2010년 서울 창작 애니메이션 '우수상' 작품
Sunshine Girl
좋아하는 소녀를 위해 공연을 준비한 소년들
불의의 사고로 소녀는 오지 못하고 소년들은 슬픔 속에서 70년이라는 세월을 보내버렸고...
어느날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그때 그모습의 소녀...
그 소녀로 인해
70년의 세월을 넘어서도 아직 식지않은 뜨거운 사랑의 노래가 터져나온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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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허망할 수 있지만,
꿈을 꾸거나
상상 속으로 도피할 수 있는 열정은 ...
정말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쥐어질 수 있는
가는 세월도 막을 수 없는 하나의 '특권'이 아닐까 싶습니다...mime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