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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카메라의 종류와 DSLR 시장동향 01

monocrop 2010. 9. 24. 10:25

올림프스 Pen2,

G-10,

NX-100,

 

니콘 D-7000,

소니-알파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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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삼성제품 개선되고 있으나 화이트밸런스 문제, 셔터랙 문제등 일부 미개선부분 있는 듯 .

올림푸스 무난,

파나소닉 렌즈군 좋고 화질 좋으나 가격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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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뉴스]

 

카메라 시장에 '미러리스 태풍'

아이뉴스24 | 입력 2010.09.23 09:28 |

 
< 아이뉴스24 >
잠잠하던 카메라 시장에 '미러리스 태풍'이 불고 있다.

미러리스 카메라는 DSLR 내부에 있는 거울을 없애면서 크기를 대폭 줄인 것이 특징. 덕분에 미러리스 카메라는 콤팩트 제품보다 조금 큰 크기에 DSLR의 성능을 낼 수 있는 것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그 동안 삼성전자를 비롯해 파나소닉, 올림푸스, 소니 등이 미러리스 카메라를 내놓으면서 시장에서 한 발 앞서 나갔다. 하지만 최근 DSLR 강자인 캐논과 니콘까지 미러리스 카메라를 내놓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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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진 2010-09-23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KOELN, Germany (AVING Special Report on 'Photokina 2010') -- <Visual News> 소니(SONY)는 9월 21일부터 26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사진•영상장비 전문 전시회인 '포토키나 2010'에 참가해 새로운 반투명 미러 기술을 적용한 DSLR 카메라 알파55(SLT-A55)와 알파33(SLT-A33)을 공개했다.

소니 DSLR 알파에서 풀HD급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최초로 설계된 알파55와 알파33은 소니의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센서를 탑재했으며, 유효화소는 알파55가 1620만, 알파33이 1420만이다.

또한 ISO100부터 최대 2만 5600까지 지원하며, 고감도 노이즈 억제력으로 어두운 장소에서도 생생한 촬영이 가능하다. 기존의 광학식 뷰파인더에 새롭게 개발된 전자식 뷰파인더인 트루파인더를 갖춰 100% 시야율과 유효화소 115만 도트의 해상력를 자랑한다.

여기에 상하 180도, 좌우 270도로 회전되는 트루블랙 엑스트라 파인 LCD를 탑재해 셀프 촬영과 다양한 앵글로 라이브뷰를 이용한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알파55에는 GPS기능이 내장돼 있어 촬영하는 곳의 좌표가 사진의 메타정보에 자동 저장돼 구글맵 등을 통한 트래킹이 가능하다.

알파55와 알파33은 렌즈 교환식 디지털 카메라로는 세계 최초로 반투명 미러 기술(Translucent Mirror Technology)을 도입했다.

기존 DSLR 카메라에 사용되는 미러 방식을 대신해 소니가 새롭게 개발한 반투명 미러 기술은 셔터를 누를 때 마다 카메라 내부의 미러를 움직일 필요가 없다. 또한 렌즈를 통과하는 빛이 이미지 센서와 AF센서로 동시에 전달돼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속도의 연속 촬영과 연속 포커싱이 가능하다. 따라서 알파55는 초당 최대 10연사, 알파33은 초당 최대 7연사를 구현한다.

풀HD AVCHD 동영상(1920 x 1080 / 60i)을 촬영할 때 세계 최초로 연속 TTL 위상차 검출 AF를 사용한다. 빠르고 정확한 위상차 검출 AF센서가 계속해서 피사체의 움직임을 추적하기 때문에 피사체의 초점을 쉽게 유지할 수 있다.

알파55와 알파33에 장착된 신개발 15포인트 TTL 위상차 검출 AF시스템은 프레임 중앙부에 3개의 크로스 센서가 수직으로 배치되는 새로운 개념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고정밀 고속 AF 시스템이 뷰파인더 및 라이브 뷰 모드에서 사용될 때에도 작동 상태를 유지해, 빠르고 정확한 AF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윕 파노라마(Sweep Panorama) 모드를 사용해 고품질의 3D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된다. 기존 알파NEX-5.3 모델에 적용된 스윕 파노라마 기술을 사용해 3D 파노라마 정지 이미지를 스냅 촬영할 수 있으며, 옵션으로 제공되는 HDMI 케이블을 통해 3D TV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2013년엔 DSLR 시장 추월

니콘과 캐논은 올 연말께 미러리스 카메라를 내놓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니콘의 미러리스 카메라 준비 소식은 지난 7월 한 외신이 보도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또 최근엔 캐논이 준비하고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 명칭과 사양이 유출되면서 화제가 됐다.

캐논과 니콘 측은 미러리스 카메라 출시에 대한 공식 언급은 자제하고 있다. 하지만 카메라 업계에선 캐논, 니콘의 미러리스 카메라 출시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김동국 팀장은 "올해 나올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니콘이 중장기적으로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한 계획을 갖고 있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관계자는 "본사로부터 미러리스 카메라 관련 어떤 계획도 들은바 없다"고 말했다.

카메라업계에선 미러리스의 파급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세계적으로 미러리스 카메라가 올해 약 150만대 규모를 형성하고 오는 2013년 930만대로 DSLR 시장을 추월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는 2015년에는 올해의 10배인 1천500만대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올림푸스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미러리스 카메라가 DSLR 시장의 약 30%를 잠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한국올림푸스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내놓기 전에 매출 비중이 콤팩트카메라 3, DSLR 카메라 7이었는데, 지금은 미러리스 카메라가 전체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러리스 카메라를 내놓을 때 올해 약 6만대를 판매할 것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는데 벌써 5만대를 팔았다"며 "2015년에는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이 약 40만대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니는 지난 6월 선보인 미러리스 카메라 '넥스'를 국내서 2만대 넘게 판매했다.

소니코리아 배지훈 팀장은 "DSLR은 성장 잠재력이 폭발적인 시장이었는데 지금처럼 유지만 하고 있다는 자체가 미러리스 카메라로 인해 많은 잠식을 당했다는 증거"라며 "DSLR 사용자의 80% 이상이 콤팩트 카메라를 사용하다 넘어오는데, 휴대하기 더 편하고 사용하기 쉬운 미러리스에 대한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반면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관계자는 "미러리스 카메라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카메라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자체는 좋게 보고 있다"면서도 "DSLR은 미러리스 카메라가 갖지 못한 장점이 있기 때문에 시장 자체가 다르다고 보고,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이 커진다고 하더라도 DSLR 분야 사업성이 나빠지리라곤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출시한 미리러스 카메라를 지금까지 약 9만대 판매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4일 홍콩서 개최한 미러리스 카메라 'NX100' 출시 발표회에서 DSLR과 미러리스 카메라를 합한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국내 1위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국내 콤팩트 카메라 시장에선 점유율 50%를 달성하겠다고 언급했다.

박상진 디지털이미징사업부장은 이 행사에서 "삼성 NX100은 철저한 소비자 조사와 사용자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해서 삼성의 광학기술력을 쏟아부어 만든 제품"이라며 "지속적인 NX 시리즈 출시를 통해 카메라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각 업체 저마다 1등 전략…경쟁 심화

국내 카메라 시장은 DSLR 분야에서 캐논이 50~60%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니콘, 소니가 2, 3위다. 콤팩트카메라 분야에선 삼성전자가 50%에 가까운 점유율로 1위다.

니콘은 지난 16일 개최한 신제품 발표회에서 국내 DSLR 시장 점유율 4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드러냈다. 지난 2009년 니콘의 국내 DSLR 카메라 시장 점유율은 30% 정도다. 올 상반기 전세계 DSLR 카메라 시장의 37%를 니콘이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 비춰보면 상대적으로 적은 수치다.

우메바야시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는 "니콘의 마케팅 능력이 부족해 국내 시장에서 니콘의 입지가 낮았던 것을 인정한다"며 "국내 DSLR 카메라 시장에서 40%로 점유율을 끌어올려 톱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니콘은 또 국내 콤팩트카메라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15%로 끌어올려 2위를 차지하겠다는 전략이다.

소니 역시 카메라 시장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아직 국내에 출시하지 않았지만 지난 8월 발표한 DSLR 카메라 '소니 알파55'는 풀HD 동영상 기능을 갖추고 반투명 거울을 장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니코리아 배지훈 팀장은 "알파55는 혁신적인 DSLR 카메라"라며 "앞으로 DSLR 카메라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소니는 국내 콤팩트카메라 시장에서도 삼성에 이은 2위를 차지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 8월 3D 촬영이 가능한 콤팩트카메라를 출시하며 콤팩트카메라 외산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하겠다고 공언했다.

/김도윤기자 money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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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포토키나에서 알파 DSLR 시제품 및 NEX의 새로운 펌웨어 업그레이드 공개

뉴스와이어 | 입력 2010.09.24 10:18

 (서울=뉴스와이어) 소니는 21일부터 26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포토키나(Photokina)2010 전시회에서 자사의 창의적인 디지털 이미징 라인업을 선보였다. 포토키나 소니 부스에서 전시되고 있는 이들 대표적인 제품들로는 알파 렌즈교환식 디지털 카메라 제품군, 사이버샷 컴팩트 카메라, 핸디캠 HD 캠코더, 블로기 모바일 HD, S프레임 디지털 포토 프레임을 손꼽을 수 있다.

A마운트 호환 렌즈교환식 디지털 카메라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니는 반투명 미러 기술을 활용하는 새로운 최첨단 카메라 제품 부문(시제품)을 유럽 최초로 선보였다. 사진 애호가들과 준 전문가 층을 겨냥한 신규 알파 모델은 소니 최초의 반투명 미러 카메라인 알파 55와 알파33으로 기존 DSLR 카메라와는 달리 혁신 디자인을 도입하여 컴팩트한 바디에서 사진과 FullHD 동영상 촬영 중에 연속 AF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플래시, 세로그립(Vertical Grip) 같은 현재 개발 중에 있는 알파 마운트 시스템 액세서리와 함께 표준 줌, 망원 렌즈까지 선보였다.

E마운트 시스템 카메라: NEX-5/NEX-3 펌웨어 업그레이드와 렌즈 라인업 공개

NEX 출시 이후 성장세를 계속 보이고 있는 E마운트 시스템 카메라, 렌즈, 액세서리 제품군도 이번 포토키나에서 선보였다. 스타일이 돋보이는 NEX-5/NEX-3은 APS-C 타입 규격 센서를 장착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렌즈를 교환해 DSLR 품질의 수준높은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내년부터 선보일 7개의 신형 E마운트 렌즈 시제품 역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10월 중순부터는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NEX-5/NEX-3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소니 알파 마운트 렌즈를 LA-EA1 마운트 어댑터와 함께 사용할 경우 기존 알파 렌즈 군의 다양한 렌즈와의 결합을 통해 오토포커스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SAM/SSM렌즈에 한함)

또한 유저 인터페이스 부분에서도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실시하여 자주 사용하는 기능의 버튼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하는 새로운 맞춤형 기능과 더불어 조리개 설정을 통해 동영상을 촬영하는 새로운 기능이 제공된다.

사이버샷 디지털 컴팩트 카메라

사이버샷 디지털 일반 카메라 제품군으로 다양한 기능을 갖춘 W 시리즈 제품인 고성능 H 시리즈와 슈퍼슬림 T 시리즈를 손꼽을 수 있다. 사이버샷의 주요 기능은 AVCHD 풀HD 동영상, 3D 스윕 파노라마, 어떠한 촬영 상황에서도 뛰어난 결과를 보장하는 슈페리얼 오토모드 (Superior Auto Mode) 등을 손꼽을 수 있다.

핸디캠 HD 캠코더

핸디캠 플래시 메모리 및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캠코더 제품군은 이미지 센싱, 디지털 프로세싱, 첨단 광학 설계 분야에 걸쳐 소니의 전문성을 결합시킨다. 일부 모델에서 제공되는 엑스모어 R (Exmor R) CMOS 센서는 민감도를 높여 어두운 곳에서도 노이즈를 줄이면서 이미지 품질을 강화한다. 스테디샷 액티브모드는 '3방향' 흔들림 방지 기능을 도입하여 걷고 있는 중에도 모든 줌 설정에서 더욱 안정적인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다.

블로기 터치 모바일 HD

블로기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된 스타일리쉬한 '블로기 터치 (Bloggie Touch)' MHS-TS20K는 초대형 터치스크린, 360도 동영상 촬영 기능, 간편한 PC 전송을 위한 내장 USB 연결 장치를 갖추고 있다. 내장 소프트웨어 덕분에 새로 선보인 소니의 퍼스널 스페이스 (Personal Space) 같은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사진과 동영상 클립을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다.

S프레임 디지털 포토 프레임

2010년 S프레임 디지털 포토 프레임 제품 라인업은 17.8cm (7")에서 25.9cm (10.2")까지 다양한 크기의 패널로 이루어져 있다. 대표적인 모델들은 스테레오 사운드의 AVCHD 동영상 재생을 지원한다. 이 밖에 기타 모델들로는 배터리로 작동되는 휴대용 포토 앨범인 D830L과 고품질 컬러 프린터가 결합된 F800 등이 있다.

출처:소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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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의 계절' 디카ㆍDSLR 출시 봇물>
(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출사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다. 청명한 가을하늘에 들뜬 출사족을 잡기 위해 카메라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카메라 업체가 풀HD 영상이나 3D 등 새로운 기능을 갖춘 보급형 DSLR 카메라를 잇따라 내놓으며 가을 격전을 예고했다.


올림푸스는 지난 15일 렌즈교환식 DSLR 카메라 'E-3'의 후속작 'E-5'를 발표했다.

'E-5'는 Live MOS센서와 파인 디테일 처리 기능의 화상처리 엔진을 최초로 적용해 노이즈를 줄였고, 'PEN'과 일부 DSLR에만 적용되었던 아트 필터 기능도 탑재했다. 아트 필터는 버튼 하나만으로 손쉽게 예술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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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진 2010-09-23 / 출처 및 원문보기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KOELN, Germany (AVING Special Report on 'Photokina 2010') -- <Visual News> 올림푸스는 9월 21일부터 26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사진•영상장비 전문 전시회인 '포토키나 2010(Photokina 2010)'에 참가해 물과 먼지 및 충격에 강한 DSLR 카메라 'E-5'를 공개했다.

올림푸스 'E-5'는 1230만 화소 하이스피드 Live MOS센서(17.3 x 13.0mm)와 신기술 '파인 디테일 처리(Fine-Detail Processing)' 기능을 적용한 화상처리 엔진 TruePic V+를 최초로 적용해 노이즈를 줄이고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해냈다.

또한 마그네슘 바디를 적용해 외부의 충격에 강하고, 방진, 방적 기능을 탑재했다. 그리고 초음파를 활용해 진동으로 먼지를 제거하는 장치인 더스트 리덕션(Dust reduction)시스템을 탑재해 렌즈교환 시 유입될 수 있는 먼지의 제거에 탁월하다.

또한 'E-5'는 상하, 좌우 회전이 모두 가능한 3인치 VGA급 LCD'를 적용해 가로, 세로 등 다양한 앵글로 다이내믹한 구도도 촬영할 수 있는 즐거움을 준다. 즉, 사용자들은 손쉽게 라이브 뷰로 모니터링하면서 어떤 앵글로도 사진과 HD동영상 모두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

무엇보다 PEN과 일부 DSLR만 적용됐던 아트 필터 기능이 E-5에 새롭게 강화돼 탑재됐다. '아트 필터'는 버튼 하나 만으로 손쉽게 예술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어 초보자는 물론 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온 올림푸스만의 차별화된 기능이다.

기존의 팝아트, 소프트포커스, 라이트 톤 등 인기 기능 외에도 'E-5'에는 '드라마틱 톤'이 추가, 총 10가지의 아트필터 기능이 담겨 있다. 특히 새롭게 보강된 '드라마틱 톤'은 콘트라스트 변화를 통해 빛과 어둠을 초현실적인 톤으로 만들어 내, 사진 속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돋보이게 하는 기능이다.

'E-5' 는 마그네슘 합금바디와 방진방적 구조, 더스트 리덕션 시스템 등으로 내구성을 더욱 높였다. 특히, 올림푸스가 자랑하는 더스트 리덕션 시스템(Dust Reduction System)은 올림푸스에서 개발한 고유 기술로, SSWF(Super-Sonic Wave Filter)를 통한 초음속파 진동이 민감한 이미지 센서 및 카메라 바디에 들어오는 어떠한 미세한 먼지도 떨어낸다. 더스트 리덕션 시스템은 E-5의 내장 플래시, LCD 모니터터 등 카메라의 모든 주요 부품에 적용돼 있어 사용자는 어떤 환경 속에서도 안전하게 촬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 11포인트 풀 트위 크로스 AF 센서 ▶ 8000초 분의 1의 빠른 셔터 스피드, 1초에 5장 연사 가능 ▶ 모든 포써드 시스템 렌즈와 호환 가능한 즉각적인 라이브 뷰 슈팅 피처링 이미지 AF와 하이 스피드 이미지 AF ▶ 5EV 스텝에 따른 본체 내장된 안정화 시스템 ▶ 이미지에 정교한 파이널 터치를 더하기 위한 새롭게 추가된 'i-FINISH' 모드를 포함한 Picture 모드 ▶ 720픽셀의 HD 동영상 이미지와 HDMI의 하이 퀄리티 이미지 ▶ 100% field of view 와 1.15x 확대 배율의 넓은 광학 뷰 파인더 ▶ 확장된 기능 버튼과 'MY Set' 기능 ▶ Underwater white balance control ▶ 2-프레임, 7-프레임 AE bracketing 기능 추가 ▶ 플레이백 뷰 작동이 편이한 Two dials plus cursor keys ▶ 최근에 찍힌 사진을 슈퍼임포즈시키는 멀티플 익스포저 기능 ▶ 15만 번의 테스트를 거친 내구성 있는 하이 스피드 셔터 등이 있다.

이로써 올림푸스는 'E-5' 출시를 계기로, 총 8종류의 DSLR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으며,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출사목적 등에 따라 휴대하기 편한 콤팩트 카메라에서부터 하이브리드 카메라, 전문가 급 DSLR 카메라까지 제품 구성을 다양하게 재구축하게 됐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소니코리아도 최근 DSLR 카메라 최초로 3D 스윕 파노라마 기능을 탑재하고 풀HD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알파580'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알파580'은 3D 스윕 파노라마 모드로 촬영한 사진을 3DTV를 통해 3D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AVCHD나 MP4 포맷의 풀 HD 촬영이 가능하고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민감도가 높은 고화질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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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스윕 파노라마 기능과 고해상도 사진, 풀HD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신제품 알파580과 알파 마운트 렌즈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1,620만 화소의 알파 580은 새로운 ISO 12,800 노이즈 감소 기술, 초당 7매 고속 연속 촬영, 향상된 자동 초점 시스템을 갖춰 매 순간 놓치지 않는 혁신적인 성능을 갖췄다. 알파 580과 함께 출시하는 알파 마운트 렌즈 3종은 사진 촬영 환경의을 보다 확장하는 제품들로 알파 및 넥스 사용자들을 위한 렌즈 선택의 폭을 넓히게 된다.

 
알파580은 6개의 프레임을 촬영하고, 정밀하고 빠른 처리를 통해 노이즈가 확연히 줄어든 하나의 JPEG 이미지를 만드는 스윕 파노라마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알파 넥스에 탑재된 3D 스윕 파노라마 모드를 제공하여 지원하는 3DTV와 연결하면 깊이와 공간 효과를 가진 3D 파노라마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카메라에 얹은 최신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센서는 AVCHD 또는 MP4 포맷의 풀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센서의 넓은 면적으로 배경날림 효과를 포착할 수 있고 A마운트 교환 렌즈를 사용하여 이미지의 극적인 깊이감을 더해준다.

 
먼저 24mm의 초점거리를 갖는 SAL24F20Z는 호평 받는 칼 자이스의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고성능 렌즈로 뛰어난 선명도와 구면 수차 및 왜곡을 효과적으로 보정하고 높은 해상도 및 콘트라스트를 가진 결과물을 제공한다. NEX와 같은 APS-C 센서 카메라와 함께 사용할 경우 풍경, 여행 및 실내 사진에 이상적인 35mm의 초점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최대 F2의 조리개 값과 9개의 조리개 날로 구성된 원형 조리개 설계를 통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아웃포커스 효과를 낼 수 있다. 칼 자이스의 프라임 렌즈 시스템에 처음으로 수퍼소닉 웨이브 모터 AF 기능을 구현한 모델로서 부드럽고 조용하지만 속도와 정확도는 향상시켜 움직이는 대상에 대해 빠른 반응 속도를 보여준다.

 
SAL85F28은 이지 초이스 프라임 렌즈 시리즈 최초의 풀 프레임 렌즈로
DSLR 입문자들에게 85mm 초점 거리의 전문 표준 인물용 화각을 제공한다. 낮은 색수차를 가진 렌즈는 가장 큰 조리개 값에서도 선명한 이미지와 35mm 풀 프레임 수준에서 탁월한 해상도와 성능을 제공해 이미지 전체적으로 높은 콘트라스트의 이미지 품질을 지녔다.


스냅 사진, 인물 사진 등을 위한 렌즈 SAL35F18은 소형, 경량의 이지 초이스 프라임 렌즈에 속하며, 35mm 초점 거리를 통한 스냅샷과 인물 사진에 이상적인 표현력을 보여준다.

 
소니코리아 알파팀 배지훈 팀장은 “알파 580은 이미지 센서, 렌즈 및 프로세스 기술 등 카메라의 모든 핵심 요소들을 제조하는 소니의 기술력을 모아 가장 높은 수준의 사진 및 동영상 품질을 담아낼 수 있는 혁신적인 신제품”이라며, “다양한 촬영 기능 및 새로운 알파 렌즈를 통해 유저들은 쉽게 아름다운 사진과 동영상을 생생하고 사실적인 디테일로 담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파 580과 렌즈 3종의 한국 출시 일정은 10월경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도 최근 'D7000'를 내놓으며 보급형 DSLR 카메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D7000'은 초점과 노출, 화이트밸런스의 자동제어 기능의 정확성을 높이고 움직이는 피사체의 자동초점 기능을 개선한데다, 디무비(D Movie) 기능을 탑재해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간단한 편집 기능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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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진 2010-09-23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KOELN, Germany (AVING Special Report on 'Photokina 2010') -- <Visual News> 니콘(Nikon)은 9월 21일부터 26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사진•영상장비 전문 전시회인 '포토키나 2010(Photokina 2010)'에 참가해 중급형 수준의 성능을 발휘하는 보급형 DSLR 카메라 D7000을 선보였다.

니콘 D7000은 새로운 이미지 센서와 화상 처리 엔진을 비롯한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해 중급형 수준의 성능을 발휘하는 보급형 DSLR 카메라다.

유효 화소수 16.2 메가 픽셀의 DX포맷 CMOS 이미지 센서와 니콘이 새롭게 개발한 화상 처리 엔진 'EXPEED2(엑스피드2)'를 탑재해 풍부한 계조를 표현하는 고화질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감도는 ISO 100부터 ISO6400까지 지원하며, 최대 ISO25600까지 증감이 가능하다.

D7000은 니콘 DSLR 카메라 중 처음으로 2016 분할 RGB 측광 센서를 탑재했다. 따라서 촬영 전 피사체의 상황을 분석해 오토 포커스(AF), 자동 노출, 자동 화이트밸런스 등을 제어하는 것이 더 정확해졌다.

또한 39개 포커스 포인터를 갖는 AF시스템을 장착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나 크기가 작은 피사체에도 정확하게 초점을 맞출 수 있다.

시야율 약 100%, 약 0.94배 뷰파인더를 탑재했다. 마그네슘 합금을 채용해 견고하고, 높은 방적, 방진 성능을 보인다.

D7000은 Full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디무비(D Movie)'도 탑재했다. 초당 24프레임 1920×1080 화면 사이즈로 최대 20분까지 연속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동영상 촬영 중에 카메라가 자동으로 움직이는 피사체를 추적해 초점을 맞춰주는 '피사체 추적 AF'를 탑재했다.

동영상 전후의 불필요한 부분을 삭제하거나 정지 화상을 사진으로 저장할 수 있는 편집 기능도 갖췄으며, 외부 마이크 장착 시 스테레오 음성 녹음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초당 약 6장의 연속 촬영이 가능하고, 자주 사용하는 감도나 노출 설정을 저장해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드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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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이달 들어 올 상반기 빅 히트작이었던 하이브리드 카메라와 하이엔드급 카메라의 후속작 출시도 활기를 띠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 14일 홍콩에서 세계시장을 겨냥해 발표한 'NX100'은 1천460만 화소로 이전 모델 'NX10'과 같지만, 작고 가벼워진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높였다. 또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능조절렌즈로 카메라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더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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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진 2010-09-23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KOELN, Germany (AVING Special Report on 'Photokina 2010') -- <Visual News> 삼성전자는 9월 21일부터 26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사진•영상장비 전문 전시회인 '포토키나 2010'에 참가해 미러리스 카메라 'NX100'을 선보였다.

'삼성NX100'은 기존 'NX10'과 마찬가지로 1460만 화소 대형 APS-C 타입의 CMOS 이미지 센서를 채용해 DSLR같은 풍부한 색상과 섬세한 고화질을 구현했으며, 핸드백에 쏙 들어가는 가로 12cm, 두께 3.4cm, 무게 282g의 소형화를 실현했다. (NX10: 가로 12.3cm, 두께 3.9cm, 무게 353g)

'삼성NX100'의 가장 큰 특징은 기능 조절 렌즈인 i-Function 렌즈를 적용한 것이다. 기존 렌즈 교환식 카메라의 렌즈가 단지 탈부착만 가능한 수동적 사용에 머물렀다면, i-Function 렌즈는 사용자들이 렌즈 자체의 i-Function 버튼을 이용해 카메라의 ISO(감도)•EV(노출)•WB(화이트밸런스)•셔터스피드•조리개값 등 각종 설정 값을 포커스 링으로 조작할 수 있다.

또한 삼성 i-Function 렌즈는 '렌즈우선' 모드를 사용하면 장착 후 즉시 렌즈를 인식해 자동으로 그 렌즈에 최적화된 설정 값으로 변경되는 'i-Setting' 모드나 렌즈에 최적화된 장면을 설정할 수 있는 'i-Scene'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카메라와 렌즈의 용도별 조합을 잘 모르는 소비자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이 자체 개발한 DRIME2pro 이미지처리 엔진과 첨단 AF(Auto Focus, 자동 초점) 알고리즘으로 기존 '삼성NX10'이 18-55mm 렌즈 기준으로 약 200ms(0.2초)의 동급 최고 속도를 구현했다면 '삼성NX100'은 이를 170ms(0.17초)로 단축시키는 데 성공, 고속 AF를 구현했다.

촬영 화질에 큰 영향을 끼치는 ISO도 기존 '삼성NX10'의 최대 감도 ISO 3200 보다 향상된 ISO 6400을 지원한다. 일반 TFT-LCD에 비해 3천 배 이상 반응이 빠르고 전력 소비가 낮은 3" AM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강한 햇빛이나 어떤 각도에서도 빠르고 선명하게 촬영 결과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720p HD 동영상(30fps,H. 264)과 1초당 3장 연속 촬영(버스트 모드는 초당 30장)을 지원해 어떤 순간이라도 놓치지 않고 기록한다.

특히 16가지 장면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스마트 오토', 피부가 화사하게 표현되는 '뷰티샷'과 '셀카 모드', '얼굴인식' 등 콤팩트 카메라의 모든 편의 기능이 적용돼 복잡하고 어렵게 초점이나 노출을 설정하지 않아도 고화질의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다.

이미 삼성전자의 콤팩트 카메라에서 선보여 많은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은 '스마트 필터' 기능을 렌즈 교환식 카메라에도 적용했다. ▲비네팅(사진 주변을 어둡게 하는 기능) ▲피시아이(물고기의 눈처럼 초광각 렌즈로 찍는 효과) ▲미니어처(피사체를 축소 모형처럼 보이게 하는 효과) ▲스케치•디포그(안개 걷힘) 기능 외에 ▲하프톤 도트 필터(사진을 점으로 표현하는 방식) ▲소프트 포커스(뷰티샷과 유사, 뷰티샷은 얼굴만 리터치를 하는 반면 소프트 포커스는 사진 전체를 화사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 기능을 추가해 사진 촬영의 재미를 더했다.

'사운드 픽처(Sound Picture)'도 'NX100'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으로 스틸사진과 음성파일을 함께 저장할 수 있게 해준다. 주변의 소리를 녹음하다가 셔터를 누르면, 촬영한 시점 앞뒤로 5~10초를 사진과 함께 저장해 촬영 당시의 생생한 분위기를 다시 즐길 수 있으며, 최장 녹음시간은 앞 10초 + 노출 30초 + 뒤 10초로 50초까지 녹음이 가능하다.

'삼성NX100'은 업계 최고인 초당 6만 회를 진동하는 초음파 자동 먼지제거 기능까지 갖춰 더욱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NX100'의 디자인은 나뭇잎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는데 카메라 상단은 나뭇잎의 곡선처럼, 셔터버튼은 나뭇잎 위에 이슬이 맺혀 있듯이 인체공학적 설계로 디자인돼 안정적인 메뉴 조작과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며 스타일리시 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준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NX-100비추천 참고글:http://cafe.daum.net/edpskr/KPbo/237

                                 http://cafe.daum.net/ThePhotoStory/fi5z/16
파나소닉코리아가 이달 출시한 '루믹스 LX5'는 렌즈의 밝기와 광각 기능을 개선한 1천만 화소급 하이엔드 디지털 카메라다. F2.0의 밝기를 갖춘 라이카 바리오-즈미크론 렌즈를 탑재했으며 최대 26.8배의 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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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www.ebuzz.co.kr )가 쇼핑몰 지마켓, 옥션, 인터파크와 가격비교사이트 에누리, 마이마진, 다나와 등의 판매 순위에 전문 MD 의견을 더해 9월에 살만한 디카 TOP10을 뽑아봤다.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제품은 지난 7일 출시된 파나소닉 루믹스 DMC-LX5다. 렌즈 밝기가 F2.0~3.3에 광학줌 6.7배가 가능한 제품이다. 동영상 촬영시 셔터스피드와 노출을 수동으로 바꿔 개성적인 연출을 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동영상 모드'가 특징.

에누리 이성한 CM은 "전작인 DMC-LX3도 인기가 높았는데 2년 만에 출시된 후속작 DMC-LX5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61만원이라는 제법 높은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문량이 가장 많은 상황인데 추석이 지나기 전까지는 이런 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는 편의 기능에 중점을 둔 콤팩트 디카가 순위에 많이 올라왔다. 앞면 액정으로 셀프 촬영을 편리하게 만든 삼성전자 PL150, 셔터를 누른채 디카를 움직여 길게 연결된 파노라마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소니 DSC-W350 등이 그런 제품이다. 특히 8월에 출시된 소니 DSC-WX5는 스윕파노라마 기능을 이용해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이용해 3D 입체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재주가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콤팩트 디카는 10만원대 이하 보급형 모델이 아니면 대부분 HD 동영상 촬영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 점차 풀HD 지원으로 바뀌는 추세다. 이 CM은 "8월 이후에 출시되는 신제품들은 대부분 풀HD를 지원하고 있어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 기능이 기본 사양으로 자리잡아 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소개한 소니 DSC-WX5를 비롯해 삼성전자 WB2000, 캐논 익서스 1000 HS가 풀HD를 지원한다.
디지털카메라 버즈랭킹 TOP10(2010년 9월)


디지털카메라 버즈랭킹 TOP10(2010년 9월)

순위

제품명

특징

1

삼성전자
블루 PL150

1,220만 화소
듀얼손떨림보정
동영상 1,280×720
자동장면선택





2

파나소닉
루믹스 DMC-LX5

1,010만 화소
광학식손떨림보정
동영상 1,280×720
동영상 수동 설정




3

캐논
익서스 300 HS

1,000만 화소
광학식손떨림보정
동영상 1,280×720
이면조사 CMOS




4

소니
DSC-W350

1,410만 화소
광학식손떨림보정
동영상 1,280×720
iSCN



5

소니
DSC-WX5

1,280만 화소
광학식손떨림보정
동영상 1,920×1,080
3D 스윕파노라마




6

캐논
익서스 210

1,410만 화소
광학식손떨림보정
동영상 1,280×720
스마트오토



7

캐논
익서스 105

1,210만 화소
광학식손떨림보정
동영상 640×480
스마트오토




8

소니
DSC-W320

1,410만 화소
전자식손떨림보정
동영상 640×480
iSCN



9

삼성전자
블루 WB2000

1,020만 화소
듀얼손떨림보정
동영상 1,920×1,080
이면조사 CMOS



10

소니
DSC-TX5

1,020만 화소
광학식손떨림보정
동영상 1,280×720
3m방수, 1.5m충격



※위 순위는 유통업체(지마켓, 옥션, 인터파크, 에누리, 마이마진, 다나와) 판매·인기 순위를 종합한 결과다. 가격은 2010년 9월 16일 인터넷 최저가를 기준으로 삼았다.
[이 제품 좋다] 파나소닉 루믹스 DMC-LX5



렌즈 밝기가 F2.0~3.3로 비교적 밝은 렌즈를 채용했고 광학줌을 최대 6.7배까지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셔터스피드와 조리개값을 조절하는 수동모드를 지원하고 동영상 촬영에서도 셔터스피드와 노출을 조절하는 등 사용자가 활용할 수 있는 폭이 넓어 선정했다.

유효 화소수는 1,010만 화소이고 셔터스피드는 60~1/4,000초, 연속촬영은 초당 2.3~5장을 찍을 수 있다. 최대 해상도는 3,648×2,736이고 동영상은 1,280×720 HD 화질로 촬영한다. 액정은 76mm(3인치) 46만 화소 LCD를 장착했다.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기준 61만 1,000원.
[이 제품 뜬다] 소니 DSC-WX5



소니 DSC-WX5는 1,920×1,080 풀HD 화질로 동영상 촬영을 촬영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사진 여러 장을 이어 붙여 파노라마 사진을 만드는 스윕파노라마 기능을 활용해 3D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 유효 화소수는 1,220만 화소, 렌즈 밝기는 F2.4~5.9이다. 인터넷 최저가 기준 37만 5,000원.


새 카메라의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소니코리아는 다음달 31일까지 DSLR '알파900/850'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 아프리카 백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업계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가을에 카메라 신제품 출시가 많다"면서 "카메라 하나만 메고 준비 없이 떠나는 출사 여행이라도 일상에 큰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ock@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0/09/24 06:2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