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정치문화

이제는 '착각'까지도 나왔다

monocrop 2010. 4. 5. 08:25

연일 번복하고 거짓말을 해온 군부에서...이제는 '착각''까지도 나왔다.

아마 북이 쳐내려와도 육,해,공군 따로 놀고 분석중이거나 조사중일 것이고...마치 쳐내려온 사실이 있어도 '착각'할 기세다.

국방비에 문제있다고 서신을 보낸 강직한 정통 군인은 잘리고...야합이나 하는 군인이 아닌 정치꾼 아류들이 현재의 군 수뇌부랍시고

나라를 지킨다고 하는 것 같아 보인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저렇게 사병들을 수몰시키고 의도적으로 늑장을 부리는 것이며, 날마다 거짓말을 할 수 있을까.

이제는 그 어떤 놈도 이번 사태에 책임을 논하지도 않는 상황이다.

어디가서 군인이라고 말해선 않되는 집단이다.

어디가서 나라 지킨다 소리하면 않되는 집단이다.

개쓰레기 사기꾼집단일 뿐이다.

시간을 착각? 상황병 잘못?

군에서 말단의 잘못은 없다. 모든 잘못은 전체의 생명 뿐만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말단의 잘못이라도 그것은 군 전체의 잘못이다라고 하는 것이다.

군인의 개념조차 없는 사기꾼들은 다른 군인들 욕먹이지 말고 스스로 물러나길 바란다.

 

착각?

이게 정말 할소리인가?

 

...................................................................................................................................Mimesis

 

 

  • 상황병 탓하는 미필적 살인 정부[만평과촌평,이슈,4.5] [11]
  • 저격수 choe**** 저격수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3467846 | 10.04.05 00:48
    • 조회 1468 주소복사


     

    [장봉군 화백] ' 미필적 살인'

     

    아무래도 미필들이 오리발 전술에 의한 완전범죄를 노리는 모양새다.

     

    혹은, 국방부가 미필정부를 가지고 놀고 있는 것 같아!

     

    상부상조의 아름다운 불협화음이라 할까?

     

     

    ' 상수와 우룡의 잠수놀이'

     

    큰집 조인트의 위력이 대단하긴 해...

     

    한상률은 사라지고 우룡이는 도피라...?

     

    청소부는 그대로 남아 있거늘...

     

     

    ' 독재와 쿠데타의 DNA'

     

    증거는 정부가 찾는 게 아니라 국민들이 찾는 더러운 술 푸는 세상...

     

    망국병이 도진게여!

     

    하나회가 아직도 남아있나?

     

    위대한 국민학살의 전통을 계승한다고 말하면 과할까?

     

     

    오늘의 이슈...

     

     

     

     

     

    출처; 한겨레, 권혁철 기자(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414237.html)

     

    처음에는 새떼 탓...

     

    북한 탓...

     

    그런데, 상황병 탓이라...

     

    지하벙커 정부와 국방부의 공식적인 견해가 일개 사병탓으로 돌리다니...

     

    군까지 미쳐 돌아 가는구나!

     

     

     

    의문의 7분… 군, 발생시각·지점 은폐 의혹

     

    상황일지에는 해군 2함대사령관이 작전처장과 직접 통화한 사실도 기록하고 있으나 이에 대해 해군 측은 “사령관이 전화한 사실이 없다”며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모르쇠....

     

    출처; 경향, 박성진, 박홍두 기자(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4041835025&code=910302)

     

     

     

    "NLL 사고는 최우선 보고사항…28분은 너무 길다"
    軍, 보고 '마사지' 가능성 없나

    "고의 아니더라도 당황하긴 했을 것"

    군에서 마사지 했는가? 청와대 참모들이 마사지 했는가?

     

     

     

    출처; 프레시안, 이대희, 황준호 기자(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404182251§ion=01)

     

     

     

    출처; 오마이 뉴스, 김도균(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58328&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1)

     

    출처; 오마이, 박상규, 김시연(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58133&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1)

     

     

     

     

    "존경하는 재판장님…."

     


    저는 이제 피고인으로서 치러야 할 마지막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까지도, 제가 왜 피고인으로서 이 법정에 서 있어야 하는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출처; 오마이, 최민희(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58242&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6)

     

    출처; 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436936)

     

     

     

     

     

    출처; 미디어 오늘, 조현호 기자(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166)

     







    MBC, 군 상황일지 원본공개

    국방부 부인 정면 반박‥상황발생시각 9시15분 재확인

     

    "KNTDS에 7분간 무슨 일 있었는지 다 나와"

     

    천안함이 이 시각이 어디에 있었는지, 움직였는지 서있었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해군도 이미 "(K)NTDS 상으로 봤을 때 천안함이 정상적으로 기동하고 있었다"(이기식 작전처장)고 밝힌 것처럼 KNTDS를 다 봤다는 게 MBC의 지적이다.

     

     

     

    KBS " 군 허술한 대응, 성급한 보도가 의혹 증폭" MBC 비판 

     

    출처; 미디어 오늘, 조현호 기자(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170)

     

    MBC의 연속적인 군상황일지에 대한 보도로 정부와 군은 완전히 패닉상태에 빠진 것 같다.

     

    이제는 어거지로 지진파 끼워 맞춰서 북한 어뢰설 등을 기정 사실화 하는 것이다.

     

    22분으로 몰고 가는 것은 북한연계설에 대해서 아직도 미련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증거다.

     

    상황병 탓하는 정부와 군, 그리고 껄텅 신문들과 KBS....

     

    일개 병사보다 못한 자들이 국가방위와 국민들을 농락하고 조작, 은폐에 마사지까지 서슴치 않는 추악하고 더러운 거짓말 정부...

     

    가장 시급한 것은 생존병사들을 국민 앞에서 진술하게 하는 것이 급선무다.

     

    왜 정부와 군은 생존병들까지 죽이려 드는지 당최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