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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미는 바로 침몰되지 않았다.?
아래 참고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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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현재 잠수했던 구조대원들의 말을 종합하면 절단면이 깨끗했다고 합니다.
국방부에서는 수중 폭파에 의한 버블제트라고 몰고 가는 모양인데 수중 20여m에서의 버블제트는 그다지 설득력이 없고
또 구조 장면 동영상들에서 보였듯이 갑판 위에 있었던 승조원들이 하나도 젖어 있지 않았음을 볼 때
기뢰등 외부폭발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정비를 채 하지 못했던 노후화된 대한민국 군함이 침몰된 것을 해군이 숨기기에 급급했던 사건이었다라고 파악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숨기기에 급급하고 거짓 보고를 했던 해군을 통수권자는 초기 대응을 참 잘했다라고 경박스럽게 언급했는데...
그 속내는 알 길이 없습니다. 이해조차 힘든 언급이 한 두가지가 아니라서...
아직도 북한에 의한 공격이라고 주장하려 한다면 굉장히 성능이 낮은 어뢰였고 새떼든 뭐든 레이다에 잡혔던 정황이 있으므로
무기체계가 우수하다거나 스텔스 잠수함이 있다거나 하는 주장은 접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 잠수정은 여러가지 성능이 낮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실제로 군함이 낡아 침몰된 것이라면...그리고 그것이 밝혀진다면
여지껏 다른 주장들도 그 신뢰도가 많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뭏든 언론이 통제되고 거짓 발표만 계속해온 해군과 국방부 합참등으로 인해 사실 파악이 정말 어렵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쓸데없는 절차를 거쳐야만 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음은 분명합니다.
이러한 총체적인 모습은 낮은 국방력과 운영능력을 일본등 이웃 국가에게 노정시킴으로해서 수 백조원에 이르는 국가이미지 손실은
물론이거니와 얕잡아 보임으로해서 작금의 독도를 일본 영토로 국정교과서에 싣는 어처구니없는 현실을 맞이하게 된 배경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합니다.
선전포고와도 같은 이러한 도발과 망발 앞에 일본대사 정도 불러 항의하고 만다면 이는 통수권자의 기본 자격이 미달된 자로써
당장 끌어내리고 응분의 댓가를 치르게 해야 하는 일이라고 봅니다.
대마도는 물론이고 구주와 관서지방까지의 과거 역사와 열도에서의 가야, 백제의 쟁패사를 즉각 역사교과서에 실어야 함은 물론이고
그 영역까지 한국령이었고 수복 대상이 됨을 관련 교과서에 즉각 반영해야 할 것입니다.
뉴라이트가 개차반으로 만든 역사교과서는 반드시 제대로 고쳐놓아야 하고 그동안 식민역사학자들이 꺼려하며 기재를 방해했던
고대사부분까지 확실하게 실어야 할 것입니다. 날조와 망발을 일삼으며 왜곡된 역사교육을 교과서에까지 실어 반복 고착화하는
인접국들을 두고서 있는 사실, 있었던 사실 조차 쉬쉬하며 가르치는 것을 조심해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수많은 열도 사찰에 모셔져 있는 한국신들, 그리고 백제 신라 마을,거기에 사국의 열도 분국들의 성까지 재야학자들이 찾아놓은지가
벌써 언제입니까.
고사기, 일본서기, 8세기까지의 만엽집, 일본 천왕들의 휘...
이런 것들이 고대 순수 한국어로 풀이됨을 증명해놓은지가 벌써 얼마나 되었습니까.
일본서기, 와까 등이 고대 조선어로 되어 있음을 모르는 일본인들은 그 의미를 제대로 모른다고 말한 것은 한국인이 아니라
권위있는 일본인 학자 스스로 말한 내용들입니다.
대륙에서의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언제까지 유목의 역사와 언어를 연구하는 외국인들에게 의지해야 하는 걸까요.
이미 한족은 허구의 종족이며 그 영역이 실로 얼마 되지 않았음을 많은 연구들이 증명하고 있고,
사마천의 역사관은 서구의 사실 기록과는 다른 의도적인 역사관이라 다 분석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왜곡들과 곡필들을 들춰보면 드러나는 대륙의 실제 주인들...그리고 유물로만 봐도 언제 옥이 중국 문화에서 의미를 가지고 있었나요.
홍산문화는 고조선의 문화이지 중국인들 것이 아닙니다.
언제까지 서양인들의 연구 뒤에 숨어서 쉬쉬해야 하는 걸까요.
세계 학계에서 아직 증명이 않되어서라는 개풀 뜯어 먹는 소리는 집어치워야 할 것입니다.
국사 교과서는 역사학자를 키워내기 위한 교육과정입니까.
영토 도발을 현실로 당하고도 있었던 사실조차 후손에게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은 학문을 떠나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또다시 묵묵부답에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이번 천안함 사태와 같이 국가를 방위하기는 커녕 임무 수행도 하지 못하고
국민만 희생시키는 꼴을 전 국가적으로 반드시 발생시킬 것입니다.
영토에 관한한 전쟁시가 아닌 다음에야 절대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음을 과거 어업권협상의 실패에서도 절실히 겪어 봤듯이
이번 일본의 독도 영유권 표기 검정 교과서 승인 사태는 절대 그냥 좌시해서는 않되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Mimesis

Ref. 칼로 자른 듯 깨끗한 절단면
어떤 기뢰나 어뢰가 저렇게 기계실, 유류탱크를 하나도 않건드리면서 가만히 깨끗하게 군함을 절단시킨단 말인가.
통신도 하고 전화도 했다는데....오락가락하는 사고 발생 시점
--> 사태가 진행중이었음을 암시하는 것이고, 뒤늦게 말을 맞추려니 여러개의 사고 발생 시각을 자꾸 번복하는 것.
통신, 통화 기록이 엄연히 있을텐데도 사고 시각이 이렇게 바뀌는 것은 해군과 합참이 말을 맞추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대목이 아니고 뭐겠는가.
현재까지 천안함을 둘러싼 앞 뒤 않맞는 모든 발표들은 안전사고를 숨기기위한 과정이었다.
해경에 조난 신고시 최초에 "좌초되었다"라고 암초에 걸렸음을 밝힌 함장의 신고
민주당 우제창 원내대변인은 30일, 천안함 침몰 당시 대부분의 생존자를 구출했던 해경 간부들을 초청한 원내대책회의 결과를
브리핑하면서
"26일 오후 9시 33분 해경이 해군 2함대로부터 전화를 통해 최초로 받은 연락은 '좌초에 처해 있으니 구조해달라'였다"고 밝혔다.
'좌초'는 배가 암초에 얹히는 것으로 해경이 받았다는 2함대의 연락이 사실이라면
천안함은 기뢰 등 외부 충격이 아니라 암초에 걸려 침몰한 것이 된다.
또, 우 대변인은
"해경들이 회의에 오기 전에 봤던 해저 지도에서 사고 지역 근처에 암초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해군은 이 지역의 암초 존재에 대해 부정하면서 조개 더미라고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천안함이 충돌했을 가능성이 있는 암초의 파손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해 귀추가 주목된다.
'피로파괴' 사례-67년 미국 T2 Tanker - 천안함과 동일한 위치의 중앙부의 깨끗한 절단면
--> 누수가 지속되었다는 실종자 가족의 증언이 뒷받침./ 수리한 바 없다고 함장이 뻔한 거짓말을 한 이유.
피로파괴(Fatigue Fracture)
유조선과 달리 군함은 격벽구조라고 하는 이들이 있는데...
천안함의 절단 위치는 정확히 서로 다른 격벽구조간의 용접라인이라는 점이다.
폭발이 아니라는것 을 보여주는 증거자료들 - 기뢰폭발 사진과 비교
1950년 10월 원산만에서 소해작업중 기뢰에 닿아 폭발하는 한국 해군 YMS 516함
http://kr.blog.yahoo.com/waterview33/1340
-->수많은 파편과 잔해가 발생됨을 볼 수 있다.
--> 그리고 초기부터 열화상을 통해 군함이 두동강났음을 알고 있었다는 국방부 장관의 언급이 여러번 있었는데
나중에 보여준 것은 일반화상, 그것도 주요 장면이 잘려나가 편집된 것만 보여주었다.
그 이유는 열화상에 아무런 열흔적이 없었기 때문에 보여주지 못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더이상 기뢰 얘기로 호도하는 것은 상식을 벗어난 얘기가 될 것이다.
전황보고를 핸드폰으로 한 이유 - 군이 감청되는 핸드폰을 적과의 교전이라는 긴박한 상황에서 마구 쓰는가.?
--> 교전등의 상황이 아니라는 결정적인 증거
-->방공부대와 공군에 고슴도치가 발령되지 않았다는 것은..
북한 전투기가 SSS선과 TAL선을 침범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새 떼 관련하여...또 거짓말. 입만 열면 거짓말인 것은 참... 많이 닮았다.
-->침몰시 동영상이 이상하다. 함수 침몰이라고 알려진 영상은 아무리봐도 함미로 보인다.
-->함미부를 못봤다고한 해경의 언급서부터 조작 입맞춤이었었나.?
구조한 이후 동영상이 맞다면 해경도 입맞춤이 확실하고, 이후 동영상이어서
혹시 해경은 늦게 도착하여 몰랐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도 다른 군함은 이미 주변에서 다 보고 있었지 않았을까.
적어도 최소한 함장과 생존자들 중 일부는 분명 알았으리라고 보여진다.
분명 최초 사고 발생 시점은 9시 16분 통화가 끊어진 시점이 가장 객관적으로 진실에 가까운 사실로 보인다.
그렇다면 모든 발표에서 누락된 그 14분의 누락시간에서부터 은폐기도는 시도되기 시작했고 함미의 사병들은
고의로 버려졌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이후의 해군의 행동들을 보면 지금 단계에서야 버려졌다고 표현되지만
이것은 분명 살인기도라 볼 수 있고 결과가 나오면 살인이라고 볼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인 것 같다.
-->왜 하나같이 함미는 가라앉아 않보였다고 거짓말을 했을까.
왜 최초 사고지점에 오차가 생겼던 것일까.
침몰되는 '함수'라 소개된 동영상 장면 (mbn동영상 확인 click.)
1200톤급 천안함과 동급의 포항급 초기형
함미 부분 (후미 우측)
동영상과 같은 방향시의 함미부 형태( 후미 우측 )
천안함의 선저 형태 (침몰 동영상의 형태와 일치)
침몰된 형태가 전형적인 피로크랙에 의한 침몰임을 알려주고 있다는 지적 +
1980년대의 상식을 벗어난, 방산업체 비리가 담겨있는 저질 알루미늄 합금강으로 만든 군함들.
--> 크랙에 취약한 재질이다.
천안함은 [코리아타코마] 회장: 김종락(김종필 친형) 이라는 로비 활동이 왕성했던 노태우 정권시의 업체에서 건조.
--> 군납비리, 진급인사비리가 횡횡했던 노태우 정권 시절인 89년 건조되어 납품되 것이 천안함.
--> 타코마라는 미국 함정 전문 조선사의 기술 제휴를 통해 요트 등을 생산하다가 함정 건조까지 맡게 됨.
--> 로비와 인맥으로 탄탄대로를 걷던 코리아 타코마는 98년 최종 부도 처리되고 한진중공업에 99년 인수되었다가
마산조선소를 한진이 2005년에 성동조선에 매각하였음.
피로파괴 (Fatigue Fracture)의 근거-헤럴드 기사
NLL 사수등 긴급작전 많아 무리한 운용 탓
2002년부터 척당 17억~24억 들여 보강작업 ...이라는 조선 찌라시 2004년 기사.
우리 군의 주력 전투함인 한국형 호위함(FFK)들이 건조된 지 12~24년밖에 되지 않았으나 선체 균열이 심각해
척당 17억원의 비용을 들여 선체 보강작업을 실시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신함들도 설계 피항 파고 4.1m~ 4.5m를 넘겨 5m에 피항하도록 조치되어 북방한계선 작전에 동원되는 탓에
선체 균열이 생긴다는데...
하물며 가족들 누수 증언도 더해진 천안함 상태는 충분히 미루어 짐작이 가능하다.
전단파괴 (Shear Failure)
--> 천안함의 제작 톤수는 1200톤이지만 많은 무기와 기타 장비들의 적재를 포함하면 5천톤급이 이른다고 하며,
이는 기타 및 균열과 침수등이 더해졌을 경우 군함을 두동강낼 수 있는 전단력 발생의 충분한 조건이 된다고 한다.
천안함은 20여년 간 신형 무기, 탄약, 레이다등 수시로 적재 내용도 달라졌고 무게가 늘었으며 내부 개조도 빈번했다고
밝혀졌고 이로 인한 수평하중의 증가는 심각한 무게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한다. 여기에 선체에 문제가 생겼다면
전단 파괴로 이어지는 것은 해군잠수사들이 증언한 절단면과도 일치하는 내용이고 침몰 후 선수가 쉽게 90도로 기울게 된
원인으로도 볼 수 있다.
--> 평상시 중대상황이 아니고서는 거의 들어가지 않는 후타실에 그것도 5명씩 들어가 있다는 것은 스크류에 이물질이 끼었거나
조타장치에 심각한 이상이 있었다는 것을 추정하게 한다.
암초가 많아 가지 않는다는 백령도 1마일 이내 접근이 지금까지 많은 선배 해군들이 지적하는 의문이었는데...
조타 장치의 고장으로 수리하는 도중 조류에 떠밀려 흘러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아지는 대목이고 그렇게 흘러 표류하는 동안
암초에 걸려 늘상 있어왔던 누수가 심각해지고 침수가 커지면서 조난신호를 보내게 되고 곧 이어 피로파괴인 전단파괴가
일어났다고 보는 것이 모든 정황에 부합하는 분석으로 보인다.
지진파 관련 기사 (NATE100401) / 지진파 추가보충 + 암초 충돌 + 피로, 전단파괴
-->인공적인 지진파 (진도 1.5의 미미한 P파)가 반드시 폭발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에도 게다가 다른 모든 정황들을 무시하고
북한의 어뢰 공격의 증가로 단정짓고 몰아가는 것은 합당해 보이질 않는다.
폭발이라면 나타나야할 열 혼적이 전혀 없고, 뻘의 분산과 파편이 많아야 함에도 전혀 없으며, 저렇게 께끗한 절단면일 수가 없으며,
어류 등의 몰살 흔적도 없고, 생존 승조원들의 마른 복장도 있을 수 없으며, 수중 폭발인 가스버블시라도 나타날 화약냄새가 전혀
없었다는 등의 정황은 어뢰나 기뢰 폭발고는 설명되지 않는 정황들이다.
게다가 단발성 사고였다면 있을 수 없는 결정적 기록들... 해경에 좌초 조난 신고 이후에 두동강이라든지, 이제 비상사태이니
통화가 힘들다는 통화 내용은 절대 외나 기뢰등의 상황이 아니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 스크류 암초 충돌 가능성
전시였다면 전선이었을 현장에사 몸으로 뛴 선배 고참들의 분석들이 가장 정확하리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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