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썩어빠진 놈 말하는 거 보라.
저게 날강도가 아니면 뭐냐.
기업은 아무런 원칙도 없이 마진 남기란 말이냐 뭐냐
나라 말아먹고 어디다 손을 뻔뻔스럽게 내미나.
니들이 받아처먹는 거나 없애고 허비하는 거나 줄여라.
이번 일제시험도 국고나 까먹고 삽질하는 놈들이 반성 한마디도 없이 손을 내미나
완전 말종 날강도같은 인간이 왜 버젓이 주둥이를 놀리는 나라가 되었나.
살인기획자, 직무유기자, 대놓고 사기치는 허위사실유포자는 무죄방면하는 파렴치한 짓거리를 하더니
이제는 돈까지 내놓으라고 공공연히 대놓고 얘기하는구나.
어디 할 짓이 없어 일개 블로거에 화풀이하는 수준의 저급한 썩은 인재들만 골라
나라 말아먹다가
그것도 않되겠으니 돈 내놓으라?
그렇게 국정운영 능력도 없고 양심마저도 없으면
당장 다 때려치고 옷벗고 자리에서들 물러나라.
개같은 소리만 골라서 하고 있네.
.....................................................................................................mimesis
박희태 “100조 가진 대기업, 금고 열어달라”
헤럴드경제 | 기사입력 2009.02.19 11:03 | 최종수정 2009.02.19 11:25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90219110303296&p=ned
박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발표한 신년 기자회견문에서 대기업에 대해 "정부 정책을 쳐다보기 전에 투자 계획을 실천해 달라"며 "여러분의 금고에는 100조원에 달하는 현금성 자산이 보관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오늘 즉시 금고문을 열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표는 "노동조합도 올 한해만이라도 노사분규가 없는 해로 만들어 달라" 면서 "사용자와 노조, 책임있는 정부가 한 자리에 머리를 맞대고 노사정 대타협을 이끌어낼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자 고용의 주체이며, 일자리의 원천으로 경제위기가 닥치면 가장 먼저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며 "그렇지만 종업원에 대한 해고만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들이 감원 대신 일자리 나누기와 근로시간 나누기 등을 통해 고용을 유지할 경우 임금의 3분의 2까지 지원하고 이를 4분의 3까지 높이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신빈곤층과 저소득층 대책으로 ▲소비 쿠폰, 푸드 쿠폰 제공 ▲진학과 취업에서 할당과 인센티브 도입 ▲9급 공무원 신규 채용시 저소득층 1% 의무채용하는 계층 할당제 확대 등을 약속했다.
또 청년실업 대책과 관련해 "올해 정부 공공기관의 인턴 3만1000개, 중소기업을 통한 인턴 2만5000개를 각각 제공하고 시중 금리보다 높은 학자금 금리 인하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 대표는 정치권을 향해서는 "경제회생의 디딤돌이 되어야 할 정치가 디딤돌은 커녕 걸림돌이 되어 왔다"고 지적한 뒤 "야당은 당장 대화의 테이블로 나와 머리를 맞대고 서민들의 눈물을 닦아줄 희망의 메시지를 만들어내야 한다. 때와 장소, 형식과 의제를 가리지 않고 만날 용의가 있다"며 야당에 조건없는 대화를 촉구했다.
그는 이어 "한나라당은 국민 여러분의 희망을 만들기 위해 '한나라 희망센터'를전국적으로 열겠다"면서 "대통령에서부터 평당원에 이르기까지 한 사람의 예외없이 여러분의 '희망 도우미'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신창훈 기자/chunsim@heraldm.com
니들이 세금받아처먹으며 하는 짓들 한번 봐라.
......................................................................................mimesis
이런 대사도 있나…권철현, 장로 임직식위해 日서 귀국
경향신문 | 기사입력 2009.02.20 03:15 | 최종수정 2009.02.20 03:15
http://photo.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02&newsid=20090220031532167&p=khan&RIGHT_COMM=R12
ㆍ"낙하산 공관장 인사의 귀결" 비판
권철현 주일대사(사진)의 부적절한 국내행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해 11월 돌연한 일시 귀국에 이어 석달 만에 교회 장로 임직식을 위해 귀국한 데다, 부산에서 대규모 지역행사를 열고 여당 정치인들과 만나는 것 등이 '정치 행보'로 비쳐지면서다.
권 대사는 20일 부산 사상교회에서 장로 임직 행사를 하기 위해 외교통상부에 사흘간 휴가를 내고 지난 17일 귀국했다. 임직식에는 부산지역 국회의원 등 지역 인사들을 대거 초청했고,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의원이 축사에 나선다. 앞서 권 대사는 18일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부산 사상) 인사들과 저녁식사를 한데 이어 20일 오전 사상지역 한 초등학교 강당 개관식에도 참석한다. 정치권에선 권 대사의 정치적 복귀를 예고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권 대사는 '개각설'이 돌던 지난 11월 말에도 돌연 귀국, 국내는 물론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들로부터 '국내 복귀설'이 제기되는 등 구설에 시달렸다.
권 대사는 정치 복귀와 관련된 관측을 부인했다. 권 대사는 19일 경향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정치 행보라는 것은 전혀 사실과 맞지 않다. 이 의원은 소망교회 장로 자격으로 오랜 인연 때문에 오시는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국내 복귀설'에도 "처음 부임했을 때 적응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지금은 주변에 '대사를 하면 한 2년은 해야 할 것 같다. 전혀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 도와달라'고 부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나 주일 대사관은 "외교통상부에 신고한 뒤 허가를 받고 (한국에) 들어갔다"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권 대사가 귀국할 때마다 '국내 복귀설'이 도는 것을 두고선 비판적인 목소리도 흘러나온다. 외교부 한 관계자는 "권 대사가 일본통이어서 처음 부임할 때만 해도 본부는 물론 일본 측도 상당한 기대를 했지만 지금은 1년 전과 조금 인식이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한 의원도 "대사가 장로 임명장을 받는다고 들어오고 하는 것은 부적절해 보인다"며 "이 의원까지 부산으로 초청한 것을 보면 거기서 정치적인 입장을 정리하려는 것 아니겠느냐"고 지적했다.
< 유신모·김광호기자 lubof@kyunghya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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