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 모터사이클, 미션 원
전자신문 | 기사입력 2009.02.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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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저널 버즈] 전 세계가 경제 위기로 휘청하는 요즘이지만 그럴수록 눈에 띄는 제품들이 있다. 바로 더 나은 미래, 더 나은 지구를 위해 꾸준히 개발되고 있는 재생 가능 에너지나 친환경 산업들이 그들로 위기를 기회삼아 새로운 제품들을 쏟아내고 있다.
그 중에 눈길을 끄는 하나는 화석 연료 대신 전기로 달리는 자동차 등 미래형 운송 수단. 아직은 천문학적인 가격이 부담스럽지만 이제 집에서 손쉽게 충전해 달리는 시속 210km의 스포츠카 등이 등장하며 관련 산업의 미래를 밝히고 있는데 최근 미션 모터즈(Mission Motors)에서 전기로 달리는 새로운 모터사이클 미션 원(Mission one)을 소개했다.
이 멋진 실루엣의 주인공이 바로 미션 원.
노트북 등에서 흔히 사용되는 리튬 이온 배터리를 에너지원으로 하고 있으며 고성능 전기 모터로 무섭게 지상을 질주할 녀석이다. 또 내장된 컴퓨터가 전반적인 관리 및 운전 기록 등을 담당한다고 한다.
최고 속도는 전기 모터사이클 중에선 세계 최고 수준인 240km/h. 1회 충전에 240km를 달릴 수 있으며 충전 시간은 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그 이야기는 완충시 최고 속도로 1시간 밖에 못 달린다는 이야기.
감각적인 디자인과 인상적인 사양, 천문학적인 가격이 예상되긴 하지만 역시 누군가는 구입할 듯. 어쩌면 할리우드 스타나 일부 젊은 부자들의 Must Have 아이템이 될지도 모르겠다.
그건 그렇고 이런 새로운 시도가 지속되면 전기 모터사이클도 전기 자동차차럼 슬슬 메인스트림으로 진입할 수 있으려나?
그 중에 눈길을 끄는 하나는 화석 연료 대신 전기로 달리는 자동차 등 미래형 운송 수단. 아직은 천문학적인 가격이 부담스럽지만 이제 집에서 손쉽게 충전해 달리는 시속 210km의 스포츠카 등이 등장하며 관련 산업의 미래를 밝히고 있는데 최근 미션 모터즈(Mission Motors)에서 전기로 달리는 새로운 모터사이클 미션 원(Mission one)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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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이런 새로운 시도가 지속되면 전기 모터사이클도 전기 자동차차럼 슬슬 메인스트림으로 진입할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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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