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만한 고려시대 '저택'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12.08 09:14
(서울=연합뉴스) 고려시대 중기 무렵 장원이나 대저택으로 생각되는 초대형 유적이 한국토지공사가 대전 서남부지구택지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유성구 상대동 65-9번지 일원에서 발견됐다. SD 1호 유구라고 명명한 이곳은 동서는 96m, 남북이 110-120m에 이르는 외곽에 담장(너비 2m)을 두루고 안에는 각종 건물이 들어섰다.
< < 문화부 기사참조, 백강문화재연구원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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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1호 유구라고 명명한 이곳은 동서는 96m, 남북이 110-120m에 이르는 외곽에 담장(너비 2m)을 두루고 안에는 각종 건물이 들어섰다.
사진은 그 북부지역.
< < 문화부 기사참조, 백강문화재연구원 제공 > >
그 중 SD 2호 유구라고 명명한 곳은 동서 44m, 남북 71m에 이르는 담장(너비 2.1m)을 두른 대형 시설(SD 2호 유구)이었다.
< < 문화부 기사참조, 백강문화재연구원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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