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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올림푸스 뮤 1050SW / 2008-10-13

monocrop 2008. 11. 30. 02:08

극한 상황에서도 사진 찍자, 올림푸스 뮤 1050SW

 

전자신문 | 기사입력 2008.10.10 13:00


 


[쇼핑저널 버즈] 멋진 사진은 극한 상황에서 나오는 법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찍은 사진으로는 퓰리처상을 받을 수 없다. 그렇다고 극한 상황에서 사진 찍기가 쉬운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카메라는 습기나 추위에 약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림푸스의 뮤 1050SW같은 카메라가 있다면 이런 상황을 극복하고 퓰리처상에 도전할 수 있다. 충격 방지 기능과 3M 완전 방수, 영하 10도에서 견디는 프리즈 기능으로 폭우나 눈보라가 몰아치는 상황 속에서도 셔터를 누를 수 있다.

어떤 제품인가?
올림푸스 뮤 1050SW는 방진, 방습, 충격 흡수, 방한 기능으로 인해 사용자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어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장갑을 끼거나 물속에서 조작이 어려울 것을 대비해 카메라의 몸체를 툭툭 치기만 해도 메뉴 제어가 가능한 혁신적인 기능을 새로이 탑재했다.

IT 칼럼리스트 김정철 씨는 디지털 기기 전문 블로그인 기즈모블로그(blog.naver.com/gizmoblog)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바이킹닷컴 이사로 재직 중.

기본적인 카메라 기능도 충실하다. 1,000만 화소의 CCD와 38~114mm의 3배 줌을 지원하며 ISO 1,600의 고감도를 지원한다. 또한 스마일 셔터와 얼굴 인식 기능도 제공하는 등 최근 트렌드도 충실히 따라가고 있다. 언제나 휴대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셔터를 날릴 수 있는 뮤 1050SW는 자연재해가 늘고 있는 지구 온난화 시대에 특히 빛을 발할 제품이다.

사고 싶은 이유
50% 물에 넣어도 되고 던져도 된다. 그런데 카메라다.
16% 스키장에서 장갑을 끼고도 조작이 가능한 유일한 카메라.
13% ISO 800에서도 노이즈가 적고 예상보다 뛰어난 화질.
11% 툭툭 치기만 해도 메뉴제어가 가능하다.
10% 얼굴인식, 스마일셔터 등의 기능.

고민되는 이유
40% 극한 상황에서는 손 떨림이 심해질 텐데 손 떨림 방지기능이 없다.
24% 비 맞으며 사진 찍는 경우는 흔치 않다.
15% 초기 가동 시간이 빠르지 않다.
11% 메모리가 xD 카드.
10% 접사가 최대 7cm.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