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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요미우리 취재갔다가 봉변당한 아나운서

monocrop 2008. 10. 17. 16:20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리그 우승을 취재하던 여자 아나운서의 봉변에 네티즌들이 폭소를 터트리고 있다.

 

  요미우리는 지난 10일 야쿠르트를 3-1로 이기고 센트럴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 시즌 중반 한신 타이거스에 무려 13경기나 뒤지면서 우승은 물 건너 간 것이라고 여겨졌던 요미우리는 무시무시한 기세로 한신과의 게임차를 따라잡으며 기적 같은 우승을 만들어냈다.

 

  이러한 극적인 우승의 기쁨에 취한 요미우리 선수들은 팀 동료뿐만 아니라 우승 뒤풀이를 취재하러 온 여자 아나운서와도 우승 뒤풀이를 함께 했다. 이 과정에서 요미우리 선수들이 아이우치 유카라는 이름의 '테레비도쿄' 아나운서를 향해 자신들의 맥주를 쏟아부은 것. 거품이 풍성한 맥주에 뒤집힌 여자아나운서의 얼굴은 맥주거품에 완전히 가려 버려 원래 얼굴을 알 수가 없다

 

...

 

휘야-

걍.. 유쾌하게 봅시다..ㅋㅋ 다 준비하고 갔네.. 우비에 큐시트도 코팅하고..

ㅋㅋㅋ 우승뒤풀이 같   이 즐겼을듯.. ^^

 

국화꽃향기

난~~~~~취재하러 갔을 뿐이고~~~맥주쏟아지고 있고~~~눈사람 됐을 뿐이고~~~

엄마보고싶고~~~ 엄마

 

윤지원

아리따운 아가씨가 순식간에 아그릿바로 변신하는군요.

 

저 상황에서 계속 인터뷰는 진행합니다;; 엄청난 프로정신 ㅋㅋㅋ

모두가 즐거워하는 유쾌한 장면이었어요..

붓는사람이나 저리 맥주세례를 받으며 인터뷰하는 분이나 ㅎㅎ

 

only one

우리나라같으면 틀림없는 "성희롱"죄?!?

...

 

 

출처 : http://bbs.sports.media.daum.net/gaia/do/sports/bbs/group1/photo/read?bbsId=F005&articleId=53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