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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와 미츠비시중공업이 개발한 초고속 인터넷 위성

monocrop 2008. 2. 27. 00:24
지난 토요일,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와 미츠비시중공업이 개발한 초고속 인터넷 위성 "WINDS"가 발사됐다. 15일 오후 5시 55분 발사된 WINDS는 인터넷 서비스만을 위해 만들어진 위성으로 초소형 안테나만으로 최대 155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수신할 수 있고 6Mbps로 송신할 수 있는 초고속 인터넷 환경을 구축해 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업과 기관들이 사용할 5미터 크기의 대형 안테나를 설치할 경우 최대 1.2Gbps의 속도로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해 진다.

일본은 WINDS를 통해 자국내 인터넷 서비스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인터넷 접속을 초고속화 시키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간의 초고속 통신을 실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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