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memo

[스크랩] 재미 있게 말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다정한 말에서 꽃 핀다

monocrop 2007. 6. 9. 10:10

 

대통령이 법을 무시하는 막말정치가 판을 치는 주말이었군요.

무슨 노림수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해서 대통령이 되었으니
그런 식으로 마무리 짖겠다?

또 성공한 사람이니까 재미 있게 말한 것이다?

정말 답답하고 걱정스런 한 주간이었습니다.

대통령 님!  누가 저보고 한마디 하라고 한다면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귀하 밑에서 공무원 안 한 것이 천만다행이었다."라고...

 

어쨋튼 세월은 흐르지요. 
노림수건 아니건 조만간 진실이 나타날 대선정국이 다가오니

기대할 만 하지요.


언어표현과 관련한 글 두개(출처:동진)를 게재하니 내재한 뜻을
한번 음미해보십요.

 

 

 

 


웃으면서말해요-장미화

 

 

 

<재미 있게 말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칭찬의 말이 입에서 떨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멀찌감치 선 채로 웃고 있어봐야
별 도움이 안된다.

오히려 남들은 다 그 사람을 칭찬하는데
당신 혼자서 비웃고 있는 것 같아 오해를
사기 십상이다.

아무리 말 주변이 없더라도 자신이 칭찬해주고
싶은 사람에게 칭찬의 말을 건넬 수 있는
용기만큼은 있어야 한다.

칭찬의 말이 반드시 길고 장황해야 할 필요는 없다.
정말로 감동 했을 때 나오는 말은 의외로
짧고 간단한 것이다.



- 김석준의 "재미있게 말하는 사람이 성공한다"중에서-  

 


 
 

 
 
<다정한 말에서 꽃이핀다>
 


 
 
잘했다,고맙다,예쁘구나,
아름답다,좋아한다,사랑한다,
보고 싶다,기다린다,
믿는다,기대된다,반갑구나,건강해라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말은 의외로 소박하다.
 
 


 
너무 흔해서 인사치레가 되기 쉽지만
진심을 담은 말은 가슴으로 느껴지는 법이다.
 
 
 
 
 
 
괜찮다, 지나간다, 다시 꽃 핀다.
위로의 말은 칭찬받는 아이처럼
금새 가지를 치고 조그맣게 입새를 틔운다.
 
 
 
 
 
 
그런 말, 초록의 말을 건내자.
누군가의 가슴속에 하루 종일 꽃이 피어난다.
 
 
 

 
 
당신은 그의 기분 좋은 정원사가 되는 것이다.
 
 

[좋은글 중에서]^^*

 

 



 



출처 : Blue Bird(명화정)
글쓴이 : 명화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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