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memo

[스크랩] 73세 아마츄어 일본 화가의 멋진 그림

monocrop 2007. 5. 17. 11:57

 

이 탓에 늦었음을 한탄하는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는 이야기(출처:선자-한춘).

 

사실 제 블로그 출처에는 사진, 콤퓨터 기술이 매우 특출하신 70대 노선배

두분이 계시는데 열정적으로 사시는 모습에 놀랄 때가 많습니다.

청년실업에다 조기퇴직으로 사회가 무기력해지고 있는 이때, 정신을 가다듬고

무엇인가 창조적인 일을 해야지 않겠습니까?

 

시 일본 노래를 들으며 다양한 작품들을 천천히 감상해보시지요.

 

 

 

<73세의 '가즈와'라는 평범한 일본 노인의

그림입니다.

13년전, 전기 회사를 정년 퇴직한 뒤
늘 생각하고 살았던 그림에 대한 짝사랑

때문에 환갑의 나이가 지나 미술 학원에서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3년전부터는 직접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매일 한점씩 그림을 올리고 있답니다.

자신과의 약속이라면서...>



















































































 

    노래명 : ふたり坂

    作詞 ; 仁井谷俊也 , 作曲 ; 水森英夫 歌 : 伍代夏子

     1)

    ひとりは 冷たい この世でも
    혼자서는 차가운 이 세상에서도

    寄り添うふたりは 暖かい
    서로 의지하는 두 사람은 따뜻해

    苦勞·七坂 誰でもあるが
    고생.일곱고개 누구에게나 있지만

    夢があるから 步いてゆける
    꿈이 있으니까 걸어갈 수 있어

    惚れて…惚れて…
    반하고... 반해서...

    惚れて道づれ
    반해서 동반자

    ふたり坂
    두 사람 고개

    2)
    利口で可愛い 阿保になれ
    영리하고 예쁜 바보가 되라

    今夜もお酒に 醉って云う
    오늘밤도 술에 취해서 말해

    口は 惡いが 情けにあつい
    입은 거칠지만 정은 두터워

    そんなあなたが こころの燈り
    그러한 당신이 마음의 등불

    逢えて…逢えて…
    만나서...만나서...

    逢えて倖せ
    만나서 행복한

    ふたり坂
    두 사람 고개

     3)

    甘えてもたれた その背中
    응석부리고 기댄 그 등

    忘れた故鄕の  においです
    잊어버린 고향의 내음이에요

    永い人生 これから先も
    긴 인생 이제부터 앞으로도

    ささえ·いたわり 明日に生きる
    떠받치고 위로하고 내일에 살아

    生命(いのち)…生命…
    목숨... 목숨...

    生命ふたつの
    목숨 둘인

    ふたり坂
    두 사람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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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Blue Bird(명화정)
글쓴이 : 명화정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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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불문하고 나이들도록 한 곳에 몰두하는 인생 모습에는

감동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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