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 오디오-(주)엠이오
- (주)엠이오, '카 오디오'업계의 뉴 리더로 우뚝
- "자동차에 최고 수준의 음향 즐기는데 손색 없다”
- 2010.10.19 12: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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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현신을 통한 최상의 품질관리와 서비스를 통해 음악을 사랑하는 소수 정예의 진정한 카 메니아를 위한 차량용 스피커 공급하고 있는 (주)MEO 대표 이경규(51세, 차량용 스피커 수입 공급원)가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면서 고객 앞에 자신 있게 내걸은 슬로건이다.
▲ (주)MEO의 신 개념 스피커
이경규 대표가 설립한 (주)MEO는 우리나라가 외환위기로 몸살을 앓던 시기인 지난 1998년 지금의 경기도 일산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당시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은 외환위기로 위기를 맞고 있던 시기 이면서도 일부 자동차 메니아들과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 자신의 자동차에 기존의 장착용 스피커를 떼어내고 개인 취향에 맞는 시스템의 음향기기를 차량에 설치하는 붐이 일어나고 있었다.
(주)엠이오 (http://www.meokorea.com)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차량용 스피커 전문제조사로 한국 내 총판권을 획득해 우리나라 젊은층을 공략하서 자동차 음향기기의 선두주자로 우뚝서는 계기가 됐다.
특히 (주)엠이오가 젊은 메니아층을 겨냥해 내놓은 제품이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킨 가장 큰 요인으로 중국 등 일부 저가 제품과 달리 제품의 수명이 10~20년을 사용할 수 있어 자동차 용품으로는 반영구적이라는 장점이 있어 고객들의 요구에 충실하고 있기 때문이다.
▲ (주)MEO의 카 오디오 시스템
(주)엠이오에서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시스템 중 메니아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품목은 전략제품인 모노블럭 앰프 MK-3000D 제품이다.
이 제품의 특징은 소스의 원음을 디지털 신호로 변환, 증폭해 앰프의 효율을 보다 높여 불필요한 전류의 소모 없이 고출력을 얻어 낼 수 있고, 여기에 D클라스 앰프의 핵심인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화해 다시 아날로그로 변환시키는 핵심 기술이 집약되어 있으며, 모노블럭 앰프 MK-3000D는 세계적으로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 공인기관의 성능 테스트를 거친 제품으로 어느 제품보다 성능이 우수하다고 이경섭 대표는 설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노블럭 앰프 MK-3000D와 함께 음향기기의 가장 핵심을 이루고 있는 스피커는 현재 시판되고 있는 자동차의 공간(통상 5~10입방미터)에서 유명가수의 라이브 콘서트장을 자동차로 고스란히 옮겨 놓은 듯 한 현장감과 살아 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 오디오 시스템의 핵심을 이룬다.
따라서 (주)엠이오의 대중적인 모델인 MK-3000D와 함께 트위터가 상하좌우로 각각60도로 움직여 고음부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도록 제작된(모델명 MS-7.10)7*10인치 2웨이 스피커를 부착하면 자동차 음향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어 “(주)MEO에서 공급하고 있는 자동차 음향 시스템을 도입하면 자신의 자동차에 최고 수준의 음향을 즐기는데 손색이 없다”고 이경규 대표는 자신 있게 밝히고 있다.
한편 (주)엠이오는 지난 2003년 ‘부산 오토쇼’를 시작으로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카 오디오 페스티발’에 초청되는 등 세계 각지에서 열리고 있는 자동차 및 카 오디오 페스티발에서도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꾸준히 국내 시장의 점유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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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섭 기자 best@n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