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한사고당시 훈련과정과 내막
- 번호 935293 | 10.04.0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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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한미연합훈련이 이루어졌고
천안함이 훈련참가배 중에 버리긴 아까운 고물군함이 었어
그날은
해군본부 지휘통제실에 이병부터 참모총장까지
훈련진행중이 었거든
그 때 배에 물이 막 들어오고 침수 할꺼 같다고 연락오더라
함장이 그것도 못고쳐서 얼빠진 어리버리한 소리나 하고 있다하고
그것도 미군과 연합훈련인데
보내줄 배도 없었고 미군이 얽힌 만큼
참모총장이 섣뷸리 판단할 상황도 아니었구
군함이 침몰하리라고는 생각안했지
뉴스에 시끌벅적 나올것도 이땐 몰랐겠지
[[[한반도 전역이 훈련중이었고 겨우 함장의 보고로 증단할 수 있는 훈련이 아니었어]]]
코 앞에 백령도 해병대도 훈련하고 있었지만
해양경찰보고 구해달라 그래라 하다
그 시간에
천안함 두동강나고 대형사고 터진거야
중령주제에 훈련을 중단할수 없잖아
참모총장과
미군 사령관 4스타가 훈련중인데
분위기도 삼엄했으니까
이건 그 누구도 탓할수 없었던 상황이야
사회생활 해본 사람 군대 갔다온 사람
뭔말인지 이해할꺼야
[이런 시발 내가 아무리 중령이고 중요한 훈련이지만
배가 지금 침몰하게 생겼는데 해경에 구조요청 하라니
여기서 내가 살아남고 대원을 살릴방법은 함포사격으로 주의를 끌고
그리고 위치를 벗어나 신속히 백령도로 이동해서 살아남아야한다]
당신이 이 함장의 위치에서 생각해봐
해군은 훈련중이고 당연히 배 없다하지
그 당시 함장의 심정으론 참모총장이고 나발이고
다 엎어버리고 싶었지
그리고 참모총장은 긴박함을 직접보지 않고서 알턱이 없고
속초함은 함포 사격 들리니까
긴박함을 감지하고 북한침입으로 오판하여 쏜거구
대한민국 군대 갔다온 사람들은 이해할꺼야
군대가 어떤곳이고 이 모든게 당연함을
난 세상을 잘 알고 이 글이 아무 의미없음을 알아
하지만
국방부로부터
피해를 감수하고 진지하게 쓴거다
이 글은 천안함이 훈련을 하든 놀고있든 뭘하든간에
지휘통제실에 참모총장이 훈련하고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이해가 되는 상황이야
또한 이게 국민에게 알려질만큼 의미 있는 것도 아니며
국방부도 대한민국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니까
거듭 강조하지만 천안함이 훈련을 하든 잠을 자든 뭘했든간에
반박의 요지가 없는 전부진실
[[[[[이글을 보고 북한개입 시키려는 우리나라세력들 기억해둬]]]]
서해교전의 진실
<2002년 서해교전은 한국 군부의 반쿠데타였다! 읽으면 이해감.증언자의 글>
제 기억으로는 당시 꽃게잡이 철이었습니다
옛날에도 동해에서 어군을 쫒다 보면 본의 아니게 경계선을 넘어,
북에게 납북되는 경우가 있었죠---어부로서는 억울한건데
되돌아 오면 간첩으로 몰려 호되게 경을 치루었죠
꽃게 잡이철도 비슷 합니다,
바다에 하얀 선이 있는것도 아니고, 울타리가 있는거도 아니죠,
하다보면 아슬하게 남이나 북이나 경계선을 넘다 들죠
장비가 월등한 남의 어선이 넘는경우가 오히려 다반사 입니다
이를 북의 허접한 경비선이 막기도 합니다
남의 경우는 당시 함대를 동원
북의 어선과 경비선을 박살내어
수십명의 북의 인원이 죽었습니다,
분쟁도 아닌 일방적 도살이나 같았습니다
문제는 북이 엄청 참아서 더 이상의 확대를 막은거죠
당시 남북관계의 화해 분위기가 고조되어 가던 시기이었고
이를 못 마땅하게 여기는 측이 있었습니다
물론 누구라고는 지명 할수 없지만
미국임은 누구나 짐작 하고 있을 뿐 이지요
당시 포격을 한 현지 지휘관은 한국정부(청와대) 고위층에는
포격여부를 보고, 허락을 받지 아니하고
모측의 지휘만으로 포격을 단행 했다고 합니다,
즉 한국군의 지휘계통에 의한 절차가 성략 되었다 합니다
뒤늦게 이를 알게된 청와대는 이를 조사 하였으나
책임자 문책을 없는 것으로 하고 흐지부지 하고 말았습니다
군 지휘권이 대통령에게 없다는 사실의 확인만 했을 뿐 입니다,
당시에 포격 지휘를 단행한 자를
한국의 대통령이 문책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 지휘관은 모측에만 사전 보고를 하고
지휘를 받아 포격을 단행했다고 합니다,
모측이란-------알아서 짐작 하세요,
김대중님 임기말년이었고 ---
군측과 모측 쌍방간에
서로간을 이해 할수 있는 사항이 존재 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어렵사리 이룩한 6.15정신을 훼손하지 않을려는
김대중과 김정일의 의지가 강해
서해 사건을 평화롭게 마무리 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양김(남북)간에 화해가 이루어진 건 중국의 중재가 아닙니다
중간에서 약간의 가교역할을 했을지 몰라도------
또한 지금도 그렇지만 서해에서의
중국꽃게잡이의 불법 어획은 다반사 이었습니다,
한국언론이나 수구골통들이 말하는 북한의 도발이란
말도 되지 아니 합니다---도발할려면
그만한 준비나 장비(무기)를 가지고
최소한 방어준비라도 갖추고 했을 건데
공격은 커녕 반격장비도 전혀 없이 죽기 위해서 도발 합니까?
그렇게 도발해서 얻을게 뭐가 있습니까.
북한이니까 상식밖의 일을 한다고요?
아니면 북한은 정신병자라서요?
장난삼아 건드렸다가 반격받으면 도망가기 위해서요?
북의 민족끼리 라는 말은 단순한 구호가 아닙니다,
민족에 대한 애착은 북에게는 생존이며 이념으로 살아 있지만
한국의 수구골통들에게는 민족이라는 용어 자체가 폐기 대상이며,
침을 뱉아야 하는 혐오대상 입니다
오직 사대만이 죽기살기로 매달리는 생명이며 이념입니다,
명박이는 여기에 하나 더 하여
친일사대까지 양손에 들기로 한 거고!
원문 보기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uid=114491
(위 글을 간단히 요약하면....
당시 김대중이나 김정일의 지시로 서해교전이 발생된 것이 아니라
북측을 자극하지 말라는 김대중에 "항명"을 하면서까지
군부내 수구꼴통들과 미국측이 서로 짜고 벌인 사건이란 말이다.
사실 위 얘기는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얘기이다.)
신뢰도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