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한(漢)나라 유방은 북부여가 없었으면 나라를 세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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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論 속을 후련하게 해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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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완순 선생님, 촌철살인할 구절을 옮겨놓으셨습니다. 대저 漢{전한즉서한 후한즉동한 모두}이라는 왕조는 소위 한무제라는 서한의 세종 劉徹이의 재위기간 일부에서만 澣海를 구경해보고 관중평원을 벗어났었던 것으로 느껴집니다. 모조리 우리의 북부여 역사와 초기 4국을 지우고 그 자리에 후세에 漢의 역사 등으로 도배한 것으로 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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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송동건님의 '고구려사 복원(광개토왕비문을 중심으로)'이란 책을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송돈건님의 글과 아주 일치하는 내용입니다. 조금 다른건 송동건님은 고구려의 기원이 진시황 말기로 밝히고 있습니다. 주몽은 항우, 유방과 함께 중원을 다투다, 결국 한을 도왔다고 합니다. 이는 초씨역림이라는 책에 근거한 내용임을 명쾌히 밝히고 있습니다. 사슴을 쫒다란 표현이 그 이유입니다. 지나 역사상 사슴을 쫒다란 표현은 진시황이후 패권을 다투는 것을 표현하고 주몽이 사슴을 쫒았다는 내용이 초씨역림에 나옵니다. 고구려의 건국이 한의 건국과 거의 같은 시기이고 900년의 나라라나는 말과 일치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