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제2촛불..정권 조기퇴진 투쟁/가슴 졸이는 나라▶mbc와 진중권 [3]
제2촛불..정권 조기퇴진 투쟁/가슴 졸이는 나라▶mbc와 진중권 [3]
- ILSOO오빠
▶MBC 클로징 멘트
황제 등극 1주년 진상품
이명박 황제 등극 1주년 기념 선물이 무더기로 쏟아졌습니다.
이른바 MB악법이라고 하는 언론악법과 한미FTA 비준안, 4대보험 통합 징수법안을 기습 상정하는 등 일제히 ‘전광석화’식 속도전으로 상을 차렸습니다.
이명박씨가 “우리는 5년 국정 운영의 결과로 평가받는 것이다. 좌고우면해서는 안 된다”고 청와대를 얼차려시켰고, 그의 형 이상득은 한나라당 의원들 일부가 2월 국회에서는 “경제관련 법안까지만 하자”고 ‘소심한 모습’을 보이자 “방송법까지 이번에 다 처리해야 한다”고 잡도리했습니다.
MB악법의 입법 전쟁 돌격대장으로 고흥길 국회 문광위원장이 나섰습니다. ‘청심환’도 안 먹고 미디어법을 기습 상정함으로써 원세훈 국정원장의 ‘정치사찰’ 치부책에는 그 혁혁한 전과를 기록으로 남겠습니다. 황제 이명박의 하해와 같은 성은을 입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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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김주하, 뉴스 진행 중단
MBC ‘뉴스데스크’의 박혜진 아나운서와 MBC 마감뉴스인 ‘뉴스24’의 김주하 앵커가 방송 진행을 중단한다.
이는 전국언론노조 MBC지부가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의 미디어 관련법 직권 상정으로 26일 오전 6시부터 다시 돌입키로 한 총파업에 동참함에 따른 것이다.
조합원들은 이날부터 3월 2일까지 총파업에 동참하게 된다. 앞서 MBC 노조는 지난해 12월26일 미디어 관련법 개정안에 반대해 총파업에 돌입해 노조원 신분인 뉴스 진행자들이 간부급인 비노조원으로 교체된 바 있다.
MBC 관계자는 “박혜진, 손정은 앵커를 비롯해, 문지애, 오상진 등 조합원들은 방송을 중단하며 뉴스데스크는 당분간 신경민, 김세용 앵커가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뉴스24’의 김주하 앵커를 대신해서는 강재형 아나운서가 앵커석에 앉는다. 특히 지난번 1차 파업 때와 마찬가지로 ‘무한도전’ ‘황금어장’ 등 주요 예능프로그램들의 제작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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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이 훌쩍 넘은 용산참사 '누구나 생명은 존엄...'
여러 게시판에 퍼날라 주세요..^^
용산참극 희생자를 기억합니다..
일수 안 찍으신 분 찍으셔야져~(링크글 읽으시고 추천 쾅!!)~~^^*ㅋ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sortKey=depth&bbsId=D003&searchValue=&searchKey=&articleId=2336520&pageInd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