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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언소주 재판 이림 판사님께
monocrop
2009. 2. 12. 17:14
언소주 재판 이림 판사님께 늙은 이방인이 간절히호소합니다. [13]
- 에뜨랑제
이 글이 널리 퍼져 언소주 재판 관련 이림 판사님에게 들리기를 바라며,
재판을 앞둔 언수주 회원님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글 적습니다.
==============================================================================
보통 이런 글은 '존경하는..' 것 으로 시작하는 것 같던데,
솔직히 판사님의 나이가 얼마 이신지, 남자인지 여자인지, 아무것도 모르는데 무슨 존경까지야....
남사스러운 짓 고만하고, 멀리 떨어져 있는 오십넘은 이방인이
두손을 모아 간절하게 꾸벅 머리 수그리며 호소 드립니다.
저가 어릴때 잔치가 있어 큰집에 갔다가 구석방에서 잠깐 선잠이 들었는데,
불도 안 켠 어두운 방안에서 이장로 또래의 큰집 형님들과 숙부들이
소곤소곤 소리를 낮추어 하는 말들을 잠결에 들었읍니다.
'김대중 납치 사건'과 박통과 육여사 그리고 윤모 배우 이야기등등....
당시 학교에서 배우기는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며
"언론과 표현, 집회결사의 자유"가 있다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왜 방에 불도 안 킨 어둠속에서 큰 소리도 아닌 귀속말로 하는지
이해가 가지않아 어린 가슴 속에 밖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커서 친구들과 광주 이야기를 주위를 살펴가며 귀속말을 하게 되고,
전통과 장모 여배우 그리고 이여사 이바구를 어둠속에서 쉬쉬하게 될 줄이야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저는 데모와는 거리가 먼, 꿈도 꾸지 않았던 사람 이었습니다.
그러던 저가 6/10 때는 비록 데모를 하지는 못할 망정 역사의 현장을
눈으로 직접 지켜는 보아야 겠다 싶어 일부러 외근 업무를 자청해서 시청에 나가 보았습니다.
그 이유는 비록 제 아버지 와 저의 세대는 어둠속에서 주위를 살피며 귀속말로 이바구를 했지만,
제 아이들과 조카들은 누구의 눈치 볼 것없이
밝은 대낫에 큰소리로 대화를 하는 대한민국에서 살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말로만 언론과 집회결사의 자유"가 아니라
진정한 언론과 표현, 집회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후손들이 살아가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노무현 정권에 이르러 대통령을 욕하는 것을 보고 언론의 자유가 왔다고 생각 했습니다.
심지어는 언론 자유의 도를 넘어 일본 제국주의를 찬양하는 꼴도 보았지만 참고 넘겼습니다.
이림 판사님 과 촛불 관련 재판을 맡으신 판사님들!
최근에 'SBS의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 미네르바에 관련 글을 읽고
무심코 글을 적어 올렸다가 베스트가 되었고, 오늘의 토론에까지 난생처음 올랐습니다.
이것을 기뻐해야 하나요? 기분 나쁘다고 해야 하나요?
한국에 관한 기사나 아고라에 올라온 글을 보다
무심코 아무 생각없이 적었다가 이게 베스트가 되고,
오늘의 토론에 오르고, 화제가 되어 언론을 타고 떡검찰의 관심을 받게 되면
이것이 재수 좋다고 해야 합니까? 재수 없다고 해야 합니까?
박대성군에 관한 PD수첩을 인터넷에서 보면서 쓴 이 글에 추천하지 말라고 따로 부탁해야 할까요?
그 뿐만 아니라 아고라에 글을 보면서 공감이 가면 추천을 해야 합니까? 말아야 합니까?
그 글을 적은 분이 추천하기를 바랄까요? 추천하지 않기를 바랄까요?
이거 어디 겁이 나서 추천 할 수가 있겠어요?
괜히 그분이 추천 많이 받아 화제가 되고,
떡검찰의 목표가 되면 결국은 구속되는데 일조 한것이 되지 않습니까?
구속 영장 전담 판사님들!
허허! 어디 판사님들 무서워서 글을 올리고, 올라온 글을 보고 동감이 가서 추천도 할 수 있겠어요?
검사가 신청하는 구속 영장이 하자가 있던 없던
무조건 자동으로 발급하는 자동 판매기가 되었나요?
법원에 가면 로비에 저울을 든 디케 여신이 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름답지만 매서운 여신, 한손에 칼을 또 한손에는 저을을 든 여신,
저울을 달아서 좌우 균형을 잡아 죄를 심판한다는 정의의 여신 보기 부끄럽지 않습니까?
부끄럽지 않다면 디케의 동상을 당장 철거하여 창고로 보내는 것이 어떠합니까?
언소주 관련 재판을 담당하시는 이림 판사님!
이 글을 다른 님들이 너무 많이 보지 말기를......
다른 님들이 추천 하지 말기를 일부러 부탁해서 베스트 되지 말기를 바라야 하고,
추천도 기쁘게 하지 못하는 현 시국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이순간에 판사님들의 아들, 딸들이 친구들과 주위를 살피며 이바구 하고 있지 않습니까?
바로 판사님의 아들, 딸이 살아가는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이 기쁘십니까? 좋으습니까?
이것이 살 맛 나는 자유민주 대한민국의 모습 입니까?
이림 판사님 그리고 대한민국의 판사님들!
'행동하는 양심' 아고라님들과 언소주 카페 회원님들,
유모차 맘들과 예비군 후배님들, 촛불 자동차 님들, 안티MB카페회원님등등.........
몸을 잘 가누지 못하는 할아버지의 촛불과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촛불을 든 초딩님들까지.......
단군의 후손임을 잊고 살다 윗 분들로 인해 한국인임을 깨닫게 된 오십넘은 한 이방인이 고개숙여 부탁드립니다.
판사님의 양심과 역사 앞에서 현명한 결단을 내려주시기를 고개숙여 부탁드립니다.
관련기사)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45114
MBC "검찰의 미네르바 구속영장, 하자투성이"
"검찰, 급하게 영장 청구하느라 사실관계 확인 못해"
추신) 언소주와 아무 관련 없는, 언소주 회원도 아닌 늙은 이방인 일 뿐 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548197
재판을 앞둔 언수주 회원님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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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 글은 '존경하는..' 것 으로 시작하는 것 같던데,
솔직히 판사님의 나이가 얼마 이신지, 남자인지 여자인지, 아무것도 모르는데 무슨 존경까지야....
남사스러운 짓 고만하고, 멀리 떨어져 있는 오십넘은 이방인이
두손을 모아 간절하게 꾸벅 머리 수그리며 호소 드립니다.
저가 어릴때 잔치가 있어 큰집에 갔다가 구석방에서 잠깐 선잠이 들었는데,
불도 안 켠 어두운 방안에서 이장로 또래의 큰집 형님들과 숙부들이
소곤소곤 소리를 낮추어 하는 말들을 잠결에 들었읍니다.
'김대중 납치 사건'과 박통과 육여사 그리고 윤모 배우 이야기등등....
당시 학교에서 배우기는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며
"언론과 표현, 집회결사의 자유"가 있다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왜 방에 불도 안 킨 어둠속에서 큰 소리도 아닌 귀속말로 하는지
이해가 가지않아 어린 가슴 속에 밖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커서 친구들과 광주 이야기를 주위를 살펴가며 귀속말을 하게 되고,
전통과 장모 여배우 그리고 이여사 이바구를 어둠속에서 쉬쉬하게 될 줄이야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저는 데모와는 거리가 먼, 꿈도 꾸지 않았던 사람 이었습니다.
그러던 저가 6/10 때는 비록 데모를 하지는 못할 망정 역사의 현장을
눈으로 직접 지켜는 보아야 겠다 싶어 일부러 외근 업무를 자청해서 시청에 나가 보았습니다.
그 이유는 비록 제 아버지 와 저의 세대는 어둠속에서 주위를 살피며 귀속말로 이바구를 했지만,
제 아이들과 조카들은 누구의 눈치 볼 것없이
밝은 대낫에 큰소리로 대화를 하는 대한민국에서 살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말로만 언론과 집회결사의 자유"가 아니라
진정한 언론과 표현, 집회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후손들이 살아가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노무현 정권에 이르러 대통령을 욕하는 것을 보고 언론의 자유가 왔다고 생각 했습니다.
심지어는 언론 자유의 도를 넘어 일본 제국주의를 찬양하는 꼴도 보았지만 참고 넘겼습니다.
이림 판사님 과 촛불 관련 재판을 맡으신 판사님들!
최근에 'SBS의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 미네르바에 관련 글을 읽고
무심코 글을 적어 올렸다가 베스트가 되었고, 오늘의 토론에까지 난생처음 올랐습니다.
이것을 기뻐해야 하나요? 기분 나쁘다고 해야 하나요?
한국에 관한 기사나 아고라에 올라온 글을 보다
무심코 아무 생각없이 적었다가 이게 베스트가 되고,
오늘의 토론에 오르고, 화제가 되어 언론을 타고 떡검찰의 관심을 받게 되면
이것이 재수 좋다고 해야 합니까? 재수 없다고 해야 합니까?
박대성군에 관한 PD수첩을 인터넷에서 보면서 쓴 이 글에 추천하지 말라고 따로 부탁해야 할까요?
그 뿐만 아니라 아고라에 글을 보면서 공감이 가면 추천을 해야 합니까? 말아야 합니까?
그 글을 적은 분이 추천하기를 바랄까요? 추천하지 않기를 바랄까요?
이거 어디 겁이 나서 추천 할 수가 있겠어요?
괜히 그분이 추천 많이 받아 화제가 되고,
떡검찰의 목표가 되면 결국은 구속되는데 일조 한것이 되지 않습니까?
구속 영장 전담 판사님들!
허허! 어디 판사님들 무서워서 글을 올리고, 올라온 글을 보고 동감이 가서 추천도 할 수 있겠어요?
검사가 신청하는 구속 영장이 하자가 있던 없던
무조건 자동으로 발급하는 자동 판매기가 되었나요?
법원에 가면 로비에 저울을 든 디케 여신이 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름답지만 매서운 여신, 한손에 칼을 또 한손에는 저을을 든 여신,
저울을 달아서 좌우 균형을 잡아 죄를 심판한다는 정의의 여신 보기 부끄럽지 않습니까?
부끄럽지 않다면 디케의 동상을 당장 철거하여 창고로 보내는 것이 어떠합니까?
언소주 관련 재판을 담당하시는 이림 판사님!
이 글을 다른 님들이 너무 많이 보지 말기를......
다른 님들이 추천 하지 말기를 일부러 부탁해서 베스트 되지 말기를 바라야 하고,
추천도 기쁘게 하지 못하는 현 시국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이순간에 판사님들의 아들, 딸들이 친구들과 주위를 살피며 이바구 하고 있지 않습니까?
바로 판사님의 아들, 딸이 살아가는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이 기쁘십니까? 좋으습니까?
이것이 살 맛 나는 자유민주 대한민국의 모습 입니까?
이림 판사님 그리고 대한민국의 판사님들!
'행동하는 양심' 아고라님들과 언소주 카페 회원님들,
유모차 맘들과 예비군 후배님들, 촛불 자동차 님들, 안티MB카페회원님등등.........
몸을 잘 가누지 못하는 할아버지의 촛불과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촛불을 든 초딩님들까지.......
단군의 후손임을 잊고 살다 윗 분들로 인해 한국인임을 깨닫게 된 오십넘은 한 이방인이 고개숙여 부탁드립니다.
판사님의 양심과 역사 앞에서 현명한 결단을 내려주시기를 고개숙여 부탁드립니다.
관련기사)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45114
MBC "검찰의 미네르바 구속영장, 하자투성이"
"검찰, 급하게 영장 청구하느라 사실관계 확인 못해"
추신) 언소주와 아무 관련 없는, 언소주 회원도 아닌 늙은 이방인 일 뿐 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548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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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잘삽시다
- 추천하였는데 혹 이때문에 누를 기치지않나 생각하여야 하는 세상이라는 님의 의견에 침통한심정으로 동의할수밖에 없습니다. 소비자운동을 범법으로 몰아가고픈 조중동은 그런 행위자체로 독극물임을 스스로 자인하고 있습니다. 그 독극물의 영양분을 단맛으로 아는 권력의 주구들 에게는 성서와 같겠지요. 대한민국에서 어느글이든 마음대로 추천하고 어느 권력이든 비판하는 그 시간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15:54
- 경향좋아
- 언소주는 승리합니다. 12:50
- 경향좋아
- 에뜨랑제님 고맙습니다. 언소주는 무죄입니다. 12:50
- 김부장
- 찬성 7 / 조회 78 에뜨랑제님도 이미 행동하는 양심에 동참하고 계십니다. 미네르바 구속수사와 언소주 24인의 재판은 공권력을 동원한 네티즌들을 겁주어 재갈 물리기라고 생각합니다.또한 현재의 이명박 정권하에서의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며 "언론과 표현, 집회결사의 자유" 가 말살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10:10
- 현진몽몽이
- 에뜨랑제님.... 같은 생각....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진정 2009년 대한민국 이 나라는 '집회'라고는 대학로에서 가수 공연 있을 때 한번 나가본 것이 전부인 제게 목 터져라 외치는 집회 참가를 유도하고서는 길에 나온 저에게 들어가라 하고 입막음을 하려고 합니다... 아... 정말... 슬프네요 TT 08:54
- 사탄실어
- 친일조선 동아일보 http://www.youtube.com/watch?v=mO6QXFfxvlg친일파가판치는이유 http://www.youtube.com/watch?v=5B2gySf8phk&feature=related지만원친일파도라이 http://www.youtube.com/watch?v=VcmZeXLO8yc&feature=related 03:51
- 사탄실어
- 돈과권력에 미친정권과 조중동이 언론장악하면 이런일이 벌어진다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8&articleId=9888&hisBbsId=total&pageIndex=1&sortKey=regDate&limitDate=-30&lastLimitDate=${lastLimitDate} 매국년나경원일본자위대창설참가친일파뉴라이트실상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70689 03:51
- 사탄실어
- 해외교포가 99%가 조선 중앙 동아일보을 봅니다 그신문은 전형적인 일재파 재벌파 수구보수우파신문입니다 그신문을 보는 해외교표 당연히 새뇌 당하죠~ 왜곡 날조 기만 기사에..저도 그사실을 알게댄지 얼마 안댔습니다,언론 방송이 얼마나 중요하한지 그들은 여비하게 유차하게 선전 광고 합니다 이명박 한나라당 일제잔당이 얼마나 좋고 잘하는지 ,노무현 김대중이 얼마나 나쁘고 그들때문에 나라가 망하는지 ㅋ망하는건 그들이죠 ㅎㅎ 03:40
에뜨랑제
- 이하 동문입니다. 어느날 미쿡 소고기로 촛불로 난리가 났다고 해서 호기심에 아고라에 들렀다가 완전히 뒤통수 맞았습니다. 한마디로 대가빠리를 망치, 아니 오함마, 아니쥐... 포크레인으로 맞은 기분이더군요. 03:45
- 사탄실어
- 뉴라이트 한나라당 조중동과 율법자 바리세인사탄 이명박과 그외 개독교인들 ㅎ오로지 자신의 야욕을위헤 반공운운하며 그들을 반대하는자는 당연히 그들의 눈에는 빨갱이죠 ㅋ 03:32
- 사탄실어
- 아직도 저 일제잔당이 온나라 각처에서 정치가로 지도자로 고용주로 돈과 권력을 잡고,,절대로 다시는 좌파(일제을 반대하는 정치가)에게.뺏기지않으려고 자신의 재산과 권리 부귀영화을 자손대대로 이루기위해 목숨걸고 사법부와 국민을 공격하고 참견합니다..국민을 식민지로 취급하는거죠.그들 자신은 점령군이니 어짜피 그시대부터 이어온 일제 후손이고 잔당이니.뿌리가..ㅎ 03:28
- 사탄실어
- 장미희 운정희 같은 시대을 살은 분이내요.이림판사는 여자고 40중반정도?이명박은 박정희 이승만 전두환을 합친 정권.전형적인 수구꼴통집단 일제시대로부터 교육받고 그시대 지도층으로 일제로부터 많은 이익과 덕을 본 집단이죠 그들에 동조하고 압장선 대가로.그러니 당연히 그들의 모든 스타일이 일본식이고,또 동경하고 찬양 그러워하갯죠 그들에게 일제시대는 최고의전성기 시대였으니..그런대 어느날 김대중과 노무현이 나타나서 일제청산이 과거사니 따지니 원수로 적으로 보이겟죠,, 03:21
에뜨랑제
- 판사님이 40대고 여자분인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물론 검색하면 알게되는 정보지만 저가 이렇게 게으른, 나이만 처묵은 인간입니다. 님으로 인해 한가지 배웠네요, 이글이 이림 그분게 보시고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를....현명한 재판 결과가 있기를 바랄뿐...... 한국의 현실에 그저......... 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