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진]4,19혁명 당시 민중들의 저항 및 용산참사에 부산도 열받았다. !
국민이 정부를 두려워 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국민을 두려워 해야 한다.
[브이 포 벤데타 대사 中]
1959년 2월 5일 이런 일이 있었네요
과거를 보고 오늘을 보니 그때가 재현되고
있는 듯하다란 생각이 드내요!!
[1959년] 경향신문 `여적(餘滴)` 필화사건 발생
경향신문 1959년 2월 4일자 단평 `여적((餘滴))`란의 기사가 선거제를 부인하고 폭동을 선동했다는 이유로 다음날인 2월 5일 경향신문사에 압수수색영장이 내려졌다. 자유당정권 치하의 최대 언론탄압사건으로 꼽히는 여적필화사건은 1959년 4월 30일 당시 가장 격렬한 야당지였던 `경향신문`에 대한 폐간명령으로 이어졌다.
폐간이유는 1월 11일자 사설 ‘정부와 여당의 지리멸렬상’이 허위보도이며, 2월 5일자 ‘여적’란의 기사가 폭동을 선동했으며, 2월 16일 홍천 모사단의 유류부정사건 기사가 허위보도이고, 4월 3일자 간첩관련 기사는 공범들의 도주를 방조했으며, 4월 15일 이승만대통령의 기자회견 기사를 왜곡,
허위보도함으로써 미군정법령 88호를 위반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실제적인 이유는 `경향신문`이 1956년 정-부통령선거, 장면부통령 저격사건, 보안법파동 등을 보도하면서 노골적인 대정부 비판기사를 게재해온 데다, 경향신문이 가톨릭재단으로 민주당의 장면 부통령을 적극 후원했기 때문이었다. 폐간이라는 보복조치에 앞서 서울시경은 단평 `여적`의 필자 주요한과 발행인 한창우를 내란선동혐의로 입건했다. 정부의 이러한 탄압에 맞서 경향신문은 행정소송을 제기하는 등 끈질긴 법정투쟁을 벌인결과, 폐간된지 361일 만인 1960년 4월 27일자 조간부터 복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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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은 언론을 장악하고 자기에 비판적인 언론을 없애려 하다가 결국은 그 이듬해인 315 부정선거로 마산에서 는 315의거가 일어나고, 김주열 열사의 시신이 마산 앞바다에 떠오르면서 정국은 요동치게 되고 그로 인해 419를 맞이하게 되고 결국 하야 하게되죠!!
1954년 초대 대통령에 대한 연임제한을 철폐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사사오입개헌을 강행했고, 1956년 대통령선거에서 제3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1958년 자신을 반대하는 사회정치적 세력을 탄압하기 위해 국가보안법 등 관계법령을 개정해 야당과의 첨예한 정치파동을 낳기도 했다. 1960년 3월 15일 이기붕을 부통령으로 당선시키려는 대대적 부정선거로 그는 비록 제4대 대통령에 당선되었지만, 이 부정선거에 대한 국민적 저항이 원인이 되어 4·19혁명이 일어나자 대통령직을 사임했다. 이후 하와이로 망명했으며, 망명생활 중 사망했다.
4.19혁명 당시의 사진 자료들 입니다
시위학생들을 구타하는 경찰
시위대를 저지하는 경찰
경찰의 무자비한 폭력
경찰과 대치중인 시위대
경찰서 앞에 모인 시위대를 가로막는 사복경찰들과 담벽뒤에 잠복중인 정복경찰
경찰서 앞에 운집한 학생들
학생들의 시위 광경
시위 저지를 위해 출동하는 무장경찰
죄없는 죄인들(무자비하게 연행되는 시위대)
부상당한 중학생을 병원으로
항의하는 학생들
질주하는 시위 학생들
시위대를 향해 총구를 겨누는 경찰 (그 당시에도 물대포가 있었네요)
화염에 휩싸인 시위 현장
소방차로 물을 뿌리며 전진하는 경찰 (물대포)
경찰의 사격에 무차별 놀란 시위대
삼엄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경찰 (지금과 많이 비슷하죠 차벽을 요즘은 세우죠~)
성난 시위대가 휩쓸고 지나간 파출소
하수관을 굴리며 전진하는 시위대
쫓기는 진압경찰
이기붕 사저의 가재도구들을 파괴하는 시위대
사기를 잃고 국민들의 신뢰를 잃은 경찰
초등학생들의 시위
예전 4.19 사진 자료들을 보면서 그때와 뭐가 다른가 생각 해봅니다.
3.1만세운동, 3.5마산의거, 4.19혁명, 부마항쟁,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화운동 그당시에도 그들은 정당한 국민들의 외침들을 폭도라고 하며 불법시위라고 하였습니다
♣오 늘 의 명 언♧
군주는 민중으로부터 사랑받지 않아도 좋지만 원망받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시민들이 생명과 재산에 대한 위협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게만 해준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니콜로 마키아벨리 - Niccolo Machiave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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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31일 부산의 하늘에서는 가신님들을 추모하며 아름다운 종이눈들이 뿌렸졌습니다!!
▲ 1차 전단지 살포
▲ 2차전단지살포
▲ 3차전단지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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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 열 받았습니다!!
멀리 부산에서도 용산참사희생자를
위한 추모제가 매일 열리고 있습니다
◆◆◆용산 희생자 추모제◆◆◆
드레스코드 : 49제 추도식 참석
매일저녁 : 7시30분 서면쥬디스태화에서 49제 촛불문화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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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7일(토) 거리선전전 및 홍보전◆◆◆
일시 : 09년 2월 7일 토요일 오전 9시이전 부터 오후 4시이전까지
장소 : 북구 화명동 화명역출구에서
롯데마트앞까지 롯데마트맞은편거리
물품 : 폼보드,이젤 70여개와 홍보유인물 3,000여장,서명테이블, 서명물품과 사탕과 연필등의 서명답례품, 엠프스피커와 마이크.현수막
주관 : 부경아고라.
진행 : 니코스카 잔차키스님 , 민중철학놈
- 집회신고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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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부경아고라 서울나들이 갑니다◆◆
하루종일판넬팀 공지 입니다
모이는 시각 : 2월8일 오전 10시 까지 용산참사현장 집결
판넬전 장소
※ 아래 내용은 임시 정한 내용이기에 변동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서울역 :
용산역 : 용산촛불, 부경아고라, 언소주 서울본부 등
영등포역 : 하루종일 판넬팀, 8.15평화행동단, 진실을 알리는 시민 모임
연신내 물빛공원 : 은평촛불
탑골 공원 : 대구촛불시즌2, 바른언론 지키기 시민모임 등
관악산입구 : 청주 촛불시즌2, 관악촛불, 강남촛불, 송파촛불,
진실을 알리는 시민모임
명동 중앙우체국 : 명동선전단, 안티2mb, 홍익노인회
건국대 입구 : 광진촛불, 성동촛불
(자신의 지역에 좋은 장소 있을시 집회신고를 해주시면 달려 가겠습니다 )
참고 : 정치적 구호등 펼침막 등 없이 조용히 판넬전만 하실경우
합법적 범위내에서 집회 신고에 상관 없이 할수 있지만
불법으로 몰아 시비거리가 될수 있는 부분 때문에
기존 판넬팀들은 되도록
집회신고 되어 있는곳을 우선 배정 할 생각입니다
하루 일정 : 1.용산 참사 참배및 분향
2. 지역 선정 및 자리 이동
3, 배치된 지역에서의 판넬전및 활동 !!
4, 오후 5:30 판넬전 마무리 간단히 지역별 식사
5. 용산 으로 집결 !! 8:00분 까지 .....
※ 당일 사정에 따라 변동 될수도 있습니다
참여 방법 : 지역 촛불 님들께서는 사전 미리 연락을 주시고
참여를 하시면 됩니다
참여 희망 지역을 미리 말씀해주시면 참고 하겠습니다
개인자격으로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가보시고
싶으신 곳으로 가셔서 참여를 하시면 됩니다
많은분들 보시고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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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바/이/러/스 부경아고라
당신이 희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