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비쳐진 세상

경찰의 불법 범죄행위 있어서는 않될 일이었다

monocrop 2009. 1. 25. 19:17

용산참사와 집권 여당의 행태를 보고.....

 

몰아넣고 봉쇄하고 경찰로서도 충분히 할만큼하고 진행된 단계였다.

그렇게 극악무도한 증거인멸을 행할 이유가 정상적인 지휘 상황이라면 없었을 것이다.

공산빨갱이 정권이나 하는 임의 부검을 현장에서 할 이유가 무엇인가.

떨어진 사람이 왜 망루에서 불 타 죽고 불 타 죽었다는 사람의 신분증이 왜 경찰 손에 온전히 있었는가. 무엇을 위한 부검인가.

왜 부검에 대해서는 일절 말이없고 전철연이니 새총이니 부차적인 것에만 촛점을 맞추는가.

인천공항 수의계약 사실, 시설유지비 임의 집행 등 자료 다 갖다주어도 수사 않는 인천지검 겪어봐서 검찰이 어느 정도 물들고 썩어 있는 지는 몸소 직접 체험한 바 있지만 이렇게 증거 다 디밀어도 국민 상태로 대놓고 거짓말하는 경찰을 감쌀 정도까지 추락할 이유는 검찰에도 없어 보이고 자충수일 것이다.

충분히 할 일을 했다고 얘기들을만한 상황에서 왜 타살인지 화재로 인한 질식사인지 판별의 열쇠가되는 두개골,기도,흉곽을 부검이랍시고 그렇게 급하게 현장에서 떼어갈 이유가 무엇인가.

경찰 발표대로도 신원 다 확인되는 상황인데다 이미 그전에 참여자 리스트 다 쥐고 있을 경찰이 신원 확인 때문에 임의 부검을 했다는 것은 정말 개가 웃을 소리이다.

이것은 법치국가에서는 정말 있어서는 않될 사건이었다.

선을 넘어도 이만 저만 넘은 것이 아니라고 본다.

빨갱이 독재 공산정권에도 간간히 있을 법한 일이 벌어졌는데도 책임자 문책은 커녕 고집을 부리고 어떤 의원은 용공이라 되려 적반하장소리를 해대는 집권 여당은 당장 다 뺏지 떼고 국민에게 사죄해야 한다.

침묵하고 있는 의원들도 마찬가지 공범이라고 본다.

이것은 국민 상대로 한 두명 옷벗겨서 끝날 사안이 결코 아니고 재개발 관련 제반 문제들은 정말 부차적인 사안이다.

이것은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로 남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문제라고 본다.

국체의 근간이 건드려지는 문제에 불법 시위 운운 하는 것은 살인공모와 같다고 본다.

미네르바 잡아 넣어 국제적 비웃음거리 된 것 마저 국소적인 문제로 간주될 이번 사안은 결단코 대한민국에서는 있어서는 않될 일이 버젓이 벌어진 것이다.

 

 지난 농민대회 시위자 사망사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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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푸른 숲님 / http://issue.media.daum.net/society/0121_yongsan/view.html?issueid=3998&newsid=20090123121410855&cp=yonhap&allComment=T&commentViewOption=true&commentId=33283539&refermode=list&listSortKey=depth&listAllComment=F&listPageIndex=1&cView=view

 

지난 농민대회 시위자 사망사건때.. 

별별 지롤을 다떨던 한라당이 사람이 6명이나 죽었는데도 뭐? 불법집회가 어떻고 폭력집회가 어쩌니, 도심테러니 하냐? 그때 네놈들이 뭐라고했어? 그때도 불법집회였고 폭력집회였으며 경찰의 자진해산명령에 불법한상황이었다. 그때 법원이, 노통의 대국민사과문에 뭐라고 했더냐? 비록 불법폭력집회일지라도 공권력의 사용은 최소한도로 제한되어야하며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한 주의의 의무가 있다. 이게 법원의 판결문이었고 당시 경찰은 이러한 법원의 판결을 받아 들였다. 근데 정권이 바뀌니 이런 사실도 바뀌는구나. 사람 지켜주라고 있는 정부가 사람을 6명이나 죽도록 무리한 진압을 했다. 이게 문제의핵심이다. 불법집회가 아니고

 

 경찰은 도대체 왜 시신을 빼돌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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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도대체 왜 시신을 빼돌리는가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2815295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223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