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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인천시, 송도 아트센터 6월 착공
monocrop
2008. 4. 25. 16:53
인천 송도 아트센터 개발계획 윤곽이 드러났다.
인천시는 송도국제도시내 1.3.6공구 11만2344㎡에 9400억원을 들여 '인천아트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시는 인천 아트센터를 문화단지와 지원단지로 구분해 최대 10층에서 40층 규로모 건설한다.
문화단지 5만6394㎡는 인천도시개발공사와 CMI(기획사)가 공동으로, 지원단지 5만5950㎡는 도개공과 CMI사가 각각 10%와 90%의 지분을 투자한 '인천아트센터개발(IACD)'이 개발을 맡는다.
문화단지에는 콘서트홀과 오페라 하우스, 음악학교, 디자인 학교가 들어선다.
콘서트홀은 지하 1층에서 지상 7층, 음악학교는 지상 10층 규모로 과학적인 공간설계로 건립된다.
또 지원단지에는 전 세계 문화·예술인을 위한 전용 스튜디오와 길거리 공연과 전시가 이뤄질 상점거리가 조성되고 호텔(120실)과 콘도미니엄(470가구), 40층 규모의 고층빌딩이 들어선다.
CMI는 13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고 나머지는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송도 3공구에서 공급할 예정인 '웰카운티'아파트 수익금(2700여억원)등 각종 개발사업 이득금으로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6월 문화단지를, 10월에는 지원단지를 각각 착공해 오는 2012년 상반기중 완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완공후 개발이익은 공연장 운영 등 공익적 목적에 사용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송도국제도시내 1.3.6공구 11만2344㎡에 9400억원을 들여 '인천아트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시는 인천 아트센터를 문화단지와 지원단지로 구분해 최대 10층에서 40층 규로모 건설한다.
문화단지 5만6394㎡는 인천도시개발공사와 CMI(기획사)가 공동으로, 지원단지 5만5950㎡는 도개공과 CMI사가 각각 10%와 90%의 지분을 투자한 '인천아트센터개발(IACD)'이 개발을 맡는다.
문화단지에는 콘서트홀과 오페라 하우스, 음악학교, 디자인 학교가 들어선다.
콘서트홀은 지하 1층에서 지상 7층, 음악학교는 지상 10층 규모로 과학적인 공간설계로 건립된다.
또 지원단지에는 전 세계 문화·예술인을 위한 전용 스튜디오와 길거리 공연과 전시가 이뤄질 상점거리가 조성되고 호텔(120실)과 콘도미니엄(470가구), 40층 규모의 고층빌딩이 들어선다.
CMI는 13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고 나머지는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송도 3공구에서 공급할 예정인 '웰카운티'아파트 수익금(2700여억원)등 각종 개발사업 이득금으로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6월 문화단지를, 10월에는 지원단지를 각각 착공해 오는 2012년 상반기중 완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완공후 개발이익은 공연장 운영 등 공익적 목적에 사용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 Skyscrapers
글쓴이 : 독한 skyscrap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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