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oldconan.tistory.com/4035
전에도 한번 황당한 사고방식을 공공연히 꺼내 놓더니...
'무뇌'라 지칭한 양반도 인성이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저리 대응하는 것을 보니 한마디로 '개독'스럽다라고 표현하고 싶다.
'유아독존'...모든 남의 역사나 관습은 무시하고 불신지옥이라는 황당한 주창을 하며 오히려 남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음에도 뻔뻔스럽게
구는 일부 기독교인들의 태도와 본질과 뭐가 다른 것인지 모르겠다.
결과론적으로...
일부 '무뇌'는 증명된 셈이니 이를 두고 아이러니하다라 표현하지 않으면 어느 경우에 맞을까 싶다.
물론 유머가 포함된 일들이겠지만 힘이 좋다하여 상투적이지는 않고 열린 사람인가 싶었는데...
때때로 드러나는 가치관은 의구심이 들 정도로 '형평'이 않맞아 보이는 사람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속된 말로...'깬다.'라고 하면 적절할 듯 싶다.
저건 아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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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어디 순복음 교회에서의 발언들...
원정출산...
'우리 한나라당'등등...
잠깐 잠깐 들리는 일들에 대해서는 그저 '침묵'했었다.
직접 보고 들은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리고...
나 역시 일부 개독들 때문에 미처 깨닫지 못하는 기독교인들까지
편견으로 판단해 버릴 수 있기 때문에...
그런데...
그런 저런 일들이 반복된다면
그것은 분명 그 사람의 가치관과 사고가 개제된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고 본다.
다음의 댓글로 나 자신의 의사 역시 대신해 보고자 한다.
사실...별반 틀리지 않기 때문이다.
원문출처 : 더 적나라한 지적들...참 많이도 올라오는군요....